던파 모바일
샌즈 | 날짜 : 2022-05-13 14:40 | 조회 : 6049 / 추천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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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강철같은 주먹으로 맞서는 정통 무투가. 던파 모바일 '스트라이커' 직업 정보
던파 모바일에는 검을 쓰는 귀검사, 주먹으로 대화하는 격투가, 총과 화기를 사용하는 거너 등 다양한 직업이 있다. 4월 28일 신규 직업의 합류로 현재 13개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직업별로 최소 10개는 넘는 공격 스킬이 있어 여러 스킬을 연계해가며 적을 휩쓸어 잡는 액션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스킬이 많다 보니 내 직업에 최적화된 능력치는 무엇인지, 내가 제대로 스킬을 쓰고 있는 건지 의문을 느낄 때가 많다.
이에 각 직업별 기초 정보와 스킬 운용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한다. 이번에 소개할 직업은 무기 도움 없이 단련된 주먹과 로킥으로 적을 처치하는 스트라이커다.
- 개요
스트라이커는 별다른 날붙이 무기 없이 자신의 신체를 단련해 손과 다리로 적을 타격하는 캐릭터다. 힘과 물리 공격력을 사용하니 이쪽을 투자하면 된다.
방어구는 경갑, 무기는 권투글러브를 사용한다. 권투글러브가 물리 공격력은 다소 낮지만 공격속도가 다른 무기에 비해 크게 높으며 쿨타임 5% 감소와 이동속도 10%까지 제공해 준다. 물론 딱히 권투글러브 장착 시 공격력이 강해지는 스킬은 없기 때문에 좋은 옵션의 건틀릿까진 고려해 볼 수 있다.
스트라이커는 전형적인 밀리 캐릭터답게 모든 스킬이 무속성이다. 따라서 속성 강화 효율을 보려면 무기에 속성 마법 부여가 필요하다.
- 운용
스트라이커는 '머슬 시프트'를 통해 스킬의 딜레이를 캔슬하고 다음 스킬로 연계할 수 있다. 여러 스킬을 순식간에 퍼부을 수 있고 이렇게 연계한 스킬의 공격력까지 증가해 스트라이커 운용의 핵심이다.
스킬 연계 시스템에 부응하듯 스트라이커는 공격 스킬 대부분이 간결하고 빠르게 치는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평타 쓸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쿨타임이 짧은 기본기를 다수 채용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플레이를 추구하게 된다.
이런 플레이를 뒷받침해 주는 요소론 '슈퍼아머'가 있다. 이름 그대로 자신에게 지속시간 동안 슈퍼아머 판정을 유지되는 버프를 거는 스킬이다. 지속시간 동안 물리 방어력과 체력도 늘어나 근접전을 해야 하는 스트라이커의 방어 성능을 뒷받침해 준다.
다만 공격 스킬의 범위가 협소하다는 점을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항상 적과 거리를 좁혀가며 싸우기 때문에 받아 가며 공격할 수 있는 데미지는 받아내고 피할 건 피해 주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한 '금강쇄'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던파 모바일에선 금강쇄가 스트라이커 전용으로 강화되는데 제자리에서 바로 주먹을 내려찍어 맞은 적을 중앙으로 끌어모으는 기능이 추가된다. 모아진 몬스터를 여러 스킬로 연계해 계속해서 경직을 넣어주면 좁은 공격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 스킬트리
스트라이커는 머슬 시프트를 통한 연계 기능 덕에 다수의 스킬을 무리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직업이다. 이에 모든 전직 계열 공격 스킬 중 '질풍각'을 제외하면 자유롭게 선택해 육성하면 된다. 그중에서도 스트라이커의 다수전 능력을 보강해 주는 '금강쇄'와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원인치 펀치'는 꼭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라이트닝 댄스'는 첫 발차기를 제외하면 다수의 적을 공격하지 않고 발차기 한 번당 한 마리만 공격한다. 이에 적 두 개체까진 꽤 효율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만 세 마리부턴 급격하게 효율이 떨어지므로 상황에 맞춰 투자해 주면 된다.
'붕권'과 '라이징 너클'은 미약하게나마 전방으로 몬스터를 강하게 밀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붕권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 이동기로도 활약할 수 있어 마스터하지 않아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자기 강화 버프 스킬인 '강권'은 1만 투자하는 것이 좋다. 스킬 레벨이 올라도 오로지 힘 상승치만 증가하는데 1과 마스터의 힘 버프 수치 차이가 고작 18밖에 나지 않는다. 아무리 스탯 효율이 원작보다 비교적 높은 던파 모바일이어도 sp 315를 바쳐 힘 18을 얻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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