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대략볼록할철 | 날짜 : 2022-04-01 14:29 | 조회 : 892 /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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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하루종일도 즐길 수 있어, 던파 모바일 PvP 콘텐츠 '결투장'던파 모바일에서 레벨 16이 되면 PvP 콘텐츠인 결투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투장은 하루에 시간제한 없이 피로도가 없어도 무한정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 과거에 모든 피로도를 다 태우고도 던파에 머무르던 모험가들이 찾던 곳입니다. 던파 모바일에서도 등급전, 주점난투, 영혼석 쟁탈전, 대련장 등 유저끼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모드의 결투장을 즐기면서 결투 임무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지옥파티 초대장, 아케이드 주화, 해방의 열쇠 등 피로도 소모 없이 꽤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꾸준히 플레이한다면 풍족한 던파 모바일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등급전
등급전은 가장 기본적인 결투장 모드로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스킬을 가지고 콤보를 넣어 상대방의 HP를 다 깎아내리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착용한 장비 옵션이 일체 적용되지 않아 레벨과 직업이 같다면 모든 능력치가 동일해 오로지 실력이 승패를 결정하게 됩니다.
등급전에선 던전에서 사용하던 스킬의 성능이 일부 바뀝니다. 지속시간이나 효과가 줄어든 스킬도 있고 일부 강력한 스킬은 처음부터 사용할 수 없도록 쿨타임이 한 번 돌아간 상태로 시작합니다. 각성 스킬은 아예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최대한 연속 공격을 넣어야 하는 만큼 스킬의 효율도 다릅니다. 사냥에선 적을 띄우기만 해 소용없던 스킬이 결투장에선 콤보 기회를 노리는 유용한 스킬로 탈바뀜하죠. 이렇듯 운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등급전에선 스킬 프리셋을 제공해 줘 PvP용 스킬트리를 다시 짤 수 있습니다.
결투 시작을 누르면 자동으로 비슷한 수준의 상대를 매칭해줍니다. 1:1 단판으로 진행되며 승부가 나면 승자는 별을 얻고 패자는 잃습니다. 별이 모이면 결투장 등급이 오르게 되는데요, 10급부터 1급까지 오른 뒤 또다시 1단부터 10단, 이후는 낭인, 달인, 명인 등 명예로운 호칭을 얻게 됩니다.
- 주점난투
주점난투는 영혼석 쟁탈전과 한 주씩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한정 개최되는 모드로 2:2 팀전으로 진행합니다. 다만 자신이 투자한 스킬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외형과 능력치, 스킬이 고정된 별도의 캐릭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자신이 전직까지 완료한 캐릭터가 있다면 해당 전직의 APC 캐릭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를 제압하면 팀 포인트가 20 오르게 되며 제압된 캐릭터는 잠시 뒤 부활합니다. 제한 시간 안에 100 포인트를 먼저 모으거나 최대한 더 많이 제압하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팀전 결투이기 때문에 파티 지원 버프가 있는 캐릭터면 같이 효과를 받습니다.
결투를 하다 보면 맵에 각종 소모품이 튀어나오는데요, HP 회복 포션부터 은신 망토, 몬스터 소환 등 여러 아이템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불리한 판을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또 한 가지 팁은, 대부분의 APC가 단축키에 배치된 스킬 외에도 커맨드로 발동할 수 있는 스킬이 더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PC 클라이언트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면 던전에서 사용했던 커맨드를 한 번 눌러보세요, 의외의 스킬이 발동할 수도 있습니다.
- 영혼석 쟁탈전
영혼석 쟁탈전은 앞서 말한 대로 한정 개최되는 모드로 3:3 팀전으로 진행합니다. 주점난투가 몇 가지 스킬밖에 못쓰지만 그래도 기존 조작 방식을 사용했다면 영혼석 쟁탈전은 아예 SD화 된 캐릭터를 사용합니다.
제한 시간 안에 상대를 처치하거나 맵에 보이는 사물을 부숴 나온 구슬을 먹어 점수를 최대한 올리면 됩니다. 캐릭터 스킬이 정말 몇 안 되기 때문에 나도, 상대방도 서로 쉽게 제압할 수 없어 적 처치 점수보단 사물을 부수는 게 핵심입니다.
영혼석 쟁탈전에도 각종 소모품이 나오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따로 소모품을 먹지 않아도 일정 시간마다 모든 캐릭터가 거대화를 쓸 수 있는데요, 캐릭터의 크기가 커진 만큼 공격 판정 범위가 넓어져 적절하게 사용하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게 됩니다.
- 대련장
대련장은 자신이 직접 결투를 하는 게 아닌 AI 캐릭터끼리 대결하는 모드입니다. 흡사 다른 모바일 게임에 있는 아레나와 비슷하죠. 차이점은 조작은 AI가 하지만 결투 방식은 실제 등급전처럼 캐릭터의 스킬을 총동원해 싸운다는 점입니다.
내 직업과 항마력이 엇비슷한 대전 상대를 선택해 도전하면 AI 끼리 대전을 펼치게 됩니다. 연속해서 몰아치는 AI의 콤보는 이게 내가 사용하던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화려한 연계를 보여줍니다.
다만 앞서 '항마력'이 표시되듯이 대련장에선 캐릭터가 착용한 장비가 100% 그대로 반영됩니다. 심지어 장비에 있는 일정 확률로 적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효과까지 다 들어갑니다. 어찌 보면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장비로 상대방을 찍어누를 수 있는 PvP라 할 수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board/list.php?bid=dnf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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