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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키리토+ | 날짜 : 2015-11-27 19:23 | 조회 : 1036 / 추천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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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검의 극의에 이른 자.
옛날 옛날 창신세기 2248년당시
극한까지 검을 다루어 검의 기술이 높은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을 검신 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 검신 이라는 무리 중 그들은 여러 종파로 나뉘어졌다. 날카로운 도검을 단련해 내상을 주어 적을 쓰러트리는 자들 , 찌르기를 극한으로 단련한 자들 , 어께에 축복을 받아 강한 힘을 뽐내는 자들, 광검을 들고 고난을 격던 자들,어께의 축복을 받진 못하였으나 축복에 의존하지 않고 그저 어께를 수련하여 그 극한에 이른 자들 등이 이에 해당됬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을 출혈검신, 충검신, 대격검신, 광1234검신,차지크래시 라고 불렀다. 그들은 검의 경지에 다다른 상당한 고수였으나 검 이라는 무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의존하기엔 절대적인 한계가 있었고 그렇기에 그들은 기도했다, 이 한계를 부숴버릴수 있는 강인한 힘을, 진리를 자신에게 배풀어 달라고 말이다. 그들은 빌고 또 빌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하늘도 감동한 것인지 그들의 신인 네오플께서 아라드에 강림하셧다. 그리고 네오플께서는 가장 먼저 도검을 수련한 검신에게 다가가 말씀하셧다, "상태이상 딜러라는 시스템은 적들의 상태이상 내성에 영향을 크게 받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너희에게는 맞지 않는구나 . 그렇기에 나는 너희에게 "자상" 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너희들을 구원하리라..." 그날밤 그렇게 하나의 종파가 사라졌다. 다음날 네오플 께서는 말씀하셧다. " 퍼뎀캐인 너희가 고정데미지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마음이 아프구나. 그러니 나는 너희에게 자비를 배풀어 "소검 독공 증뎀화"를 내리노라 이로 하여금 너희들을 구원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그날 밤 3개의 종파가 한번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렇게 패치를 받은 도검신, 충검신, 차지크래시 검신, 대격신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뭐 그다음에 불만이 나왔다는 이야기는 없었으니 말이지요." "그러고 보니 도나 소검을 든 검신을 요즘들어 본적이 없는데 말이지... 그런데 하나 빠진거 같은데, 패치를 받지 못한 광검신은 어떻게 된거지?" " 아 그 이야기를 빠트렸네요 광검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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