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팬아트/소설
좌약폭발 | 날짜 : 2018-05-12 15:06 | 조회 : 2863 / 추천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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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운없는 나의 던생지금부터 운없는 놈이 던파를 하면 어떤 꼴을 당하는지 한번 써보려한다. 소설은 아니고 던생을 돌아보는 자서전 같은 느낌이다. 원래 글쓸 일이 없는 사람이라 글이 재미없어도 이해바람.
06년 던파를 시작했다. 사실 대학생활 즐기느라 당시에는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었다. 08년도 마도학자가 나오면서부터 제대로 던파를 시작했었던걸로 기억한다.
말함부로 하면 좆된다는걸 몸소 체험했다. 그는 14퍼즈음에 오기일 풀이 되어 루크에 딜러로 입성했고, 당시 나는 택틱을 초월하여 프로 홀딩러 검신으로 레이드를 다니고 있었다.
5-2. 하루 3찜빔 결국 그는 나보다 먼져 업글풀이 되었고 내 검신은..나중에 칠죄검신이 되었다..
쓰다보니 쓸데없이 장황해진 감이 있군요.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사재기떡락, 내가 뭐하면 하향, 질투를 부르는 혀 정도로 요약이 될듯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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