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 |
날짜 : 2019-06-12 15:25 | 조회 : 3836 / 추천 : 10 |
---|---|---|
[최근이슈] 던카 카인 영광의축복 인게임 영광의축복 박제건 해명 합니다.안녕하세요 카인 영광의축복 입니다. 던카에서 흑천컷 반대한다고 싸우다가 분쟁으로 영탈당한 사람입니다. 여튼, 홈 그라운드 같았던 던카에서 활동을 못하게 된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이번에 사건이 일어나면서 박제 당했고 던카에서는 그에 대한 해명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로 부득이 던조에 해명글 걸고 주변 분들을 통해 URL을 퍼다 나를 목적으로 글 작성 합니다. 먼저 저에대한 박제 글 링크입니다. (던카) https://cafe.naver.com/dfither/19979776 한번씩들 읽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 글을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채금 상태입니다. '하여간 채금 걸린놈들은 ㅉㅉ'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적어놓자면 던파에서 공개강화 도중 강화가 너무 안되서 네오플 실화냐? 하면서 징징 거렸더니 구경하던 한놈이 갑자기 이유없이, 뜬금없이 "니 애미가 너 그러고 강화 안된다고 징징거리는거 보면 참 좋아하시겠다" 패드립을 쳤고, 그에 대응하다보니 평소 이런 일로 신고버튼 누르는게 귀찮기 때문에 그냥 욕한번 하고 말자 하고 안누른 저는 [응 너 채금 ^^] 패드립 친 놈은 채금 없이 클린한 던파를 하고 있을겁니다. 여튼 왜 채금상태로 있는지에 대한 해명은 해당 박제건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고..
박제글을 보고 오시면 아시겠지만 저를 박제한 분은 [인성작, 점거] [채금] [닉네임 변경 횟수] 세가지를 들먹이며 제 인성을 논하고자 박제를 하셨더군요. 지금부터 박제에 대한 해명을 할 예정입니다. 글이 좀 길고 두서가 없을수 있으니 충분히 양해해주시고 내용 참고하시어 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초 문제가 발생한 부분입니다. 하드 루크 공대를 들어가서 공대원을 대기하는 도중 뜨뜨 유투브를 보면서 딴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운트 다운이 들어갔죠 채팅을 칠수 없기 때문에 재빠르게 재료를 사서 깠습니다. 곰곰죽겠지님께서 트레를 주셔서 얼른 눈치를 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채금 상태였기 때문에 카운트 다운에 대응하기 위한 "아 ㅈㅅㅈㅅ" 이런 다급한 채팅 한번을 못쳤죠. 그리고 추방시키자고 주장하시던 분이 참 열이 많이 받아있으셨는지 꽈배기를 꼬기 시작하시더군요. 이유가 있긴 하지만 죄송하다는 사과 한번 못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저럴수 있겠다 싶어 채금유저의 업보려니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뭐 사실상 대응할 방법이 없었다는게 팩트겠죠. 다행이도 공대장님께서는 채금상태라는걸 알고 계셨고 대신 해명을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나온 유저의 반응은 "채금이유 끄덕" 삔또 상하면 어쩌겠습니까 대응 방법이 없는데.
이렇게 된거 그냥 클 빨리 챙기고 가자라는 생각에 던전 입장해서 열심히 몹 잡았습니다. 그런데 던파내에 렉이 있었던건지 아니면 네트워크 환경이 안맞았던건지 몹을 잡을때 자꾸 뚝뚝 끊기는 현상이 있길래 키보드 누를때 렉이 생기나 싶어서 허공에 점프질 및 평타를 몇번 쳤습니다. 그 부분이 아래 박제글에서 얘기하는 저 부분입니다. 방 두어개 정도 지나가면서 렉이 풀리지 않아 두번정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기 위해 아예 대놓고 카운트다운 5초를 다 버티다가 들어갔느냐? 애초에 그런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습니다. 카운트 다운 생기는걸 보고 빨리빨리 입구로 가서 입장 했습니다. 그리고 잡몹 잡는 도중 또 렉 현상이 있는것 같아서 평타. 이런식으로 두어개 방에서 확인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후 나온 채팅 부분이 저 부분입니다. 뭐 카운트다운 5초씩 다 소비해가면서 의도적으로 일부러 지연을 시킨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도 아니고 확인해보다가 카운트다운 나온다 싶으면 후다닥 빨리 다음방 이동하고 했는데 잡몹방 들어가서 확인한다고 허공에 평타질 하고 있으면 또 사냥 안한다고 뭐라할까봐 나름의 최선의 스탠스를 취한건데 곧바로 게임 시작하자마자 저렇게 반응이 나와버리고 하다못해 저런 말 나오는 상황에서 스스로 뭐라고 대응도 못합니다. 다음판에 추방시킨다는데 제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오해를 풀기 위해 몹을 죽어라 잡아야 할 이유는요? 이미 삔또가 나갈만큼 나갔기 때문에 보란듯이 5초 카운트 인성질 한번 하고 답답해 하고 있었던겁니다. 그리고 다음판에 마을로 가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나름의 시위는 점거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점거 한겁니다. 이게 사건의 요점이고요.
그러다가 공대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생각해보니까 다른 사람 다 피해주는건 진짜 안좋겠다 싶어서 점거 포기하고 그냥 나온겁니다. 그렇다고 뭘 해명하고 얘기를 할수도 없는 상태이니까 급하게 빈 계정 하나를 공수 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이없다? 부터 공대장 쫑님의팔라딩 한테 차례차례 귓을 날렸으나 이미 접속 종료 그리고 질문공새에게 귓을 한 내용이 아래 스샷입니다. 이건 저 당시 고정공대 단톡방에서 상황 설명을 하면서 분개하던 부분을 캡쳐한겁니다. 저 당시 채팅도 못치고 해명도 안되는데 저런식으로 정치질 시작하고 몰아가니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 점거 시간동안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보셨다는것에 대해 분명 제 잘못 맞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추방시키겠다고 하는 파티에서 당하기만 하다가 나중에 박제글을 올려라? 저는 박제된 내용에 대해 해명하고 대응하는 글은 써도 왠만하면 인게임적으로 일어난 일 가지고 밖에서 까지 따질정도로 졸렬한 타입이 아닙니다. 던카에서 활동할때도 나랑 죽어라 싸운 유저라도 신고 한번 한적 없습니다. 물론 반대로 신고 당하고 정지 먹은적인 많죠.
저런 와중에 뭐 닉네임을 여러번 바꾼 내역이 있는걸 보면 비매너 행위를 참 많이 하고 다녔을거라는 둥 별어 별 병신같은 소리를 다 짓거리면서 추측을 써놨는데
던카에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현진♡ 얼마전에 카페에서 제가 부계정으로 활동하다 들켜서 대문짝하게 났던 닉네임이죠? 그럼 제가 그게 쪽팔리고 두려워서 닉변을 했을까요? 아니죠. 제 던카 활동 모토가 병신이면 병신이지 찌질하지는 말자였는걸요? 네! 닉네임 구하다가 못구해서 짭 검제 닉네임이라도 만들어보자 싶어서 변경 했던겁니다. 근데 짭도 너무 티가나니까 볼품 없어서 한번더 그나마 나아보여서 劍帝:검제 로 수정 했던거구요. 수정해놓고 계정선택창에 세워놓으니까 윗줄은 캐릭터명이 다 한자나 특문없이 깔끔한데, 한자 특문이 들어가니까 이상해보여서 마지막으로 그냥 이쁜 이름으로 바꿔버리자 싶어서 바꾼게 저 닉네임 입니다.
닉변을 많이 한건 이유가 있을거다? 오죽 멍청하면 저런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계정 모험단명 활성화 된지가 언제인데 닉변해서 비매너짓 하고 다닌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더니 참 수준 다운 발언 해주시네요. 아 그리고 보시고 꼬우면 얼마던지! 댓글 주세요 백수라서 남는게 시간인지라 하하하하 아 던카에 댓글 남기시면 답글 못달아드려요 흑흑..
끝으로, 여러분 스펙이 좋은만큼 남이랑 갇이 발걸음 맞춰서 가는것도 하나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흑천컷, 권능컷 같은거 의도적으로 만들고 끼리끼리 뭉치려고 하지 마시고 내가 그만큼 세니까 그만큼 더 기여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조금 부족한 사람도 일찍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임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던카에서 흑천컷 반대하다가 썼던 수많은 욕설들이 이제 와서 생각 해보면 의미 전달에 전혀 도움이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의미 전달을 다시 한번 하고싶어서 글 남깁니다. 홧팅 |


21

606
프로필 숨기기
신고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