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님들 저 던파 접습니다.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음.. 나도 순수하던때가있엇지  

난 처음에 유튜브에서 던파광부영상을 보구 시작하게되엇음 

그게 아수라광부엿는데 탬은 십구데긴데 4차화이트 이런거끼고 

하는거보니까 멋잇는거임 나도 첨에 아수라 하려했는데 

아수라 일러스트보고 정이 확떨어짐 눈심봉사에 2각 일러마저도 

눈이리신임 아마 아수라키우는애들은 자존심도없는새기일듯

걍홀딩이나하로가셈 니넨.. 얘기가길어졋음

난 그래서 소울브링어나 버서커를 키우려햇는데 일러가간지나는

버서커를 키웟음 

하루하루가 즐거웟지 그땐.. 아바타도사고 그때 만렙도아닌데 

물풍선 미스터리오라도 삿을거임 난 그때내가최곤줄알앗음 

던파를1도모르는 난 그렇게 한달후 아는분께 안톤레이드쩔을 

받게되엇음 그때 쩔러탬이 초대륙이엿는데 난 그때 결심햇음 

"아 난반드시 초대륙풀이되겟어 이히히" 

난 그렇게 레요일마다 뒷풀이헬을 몇개월간 미칠듯이 했으며 

내가 90제 3셋이 되었울때 그님이 나도 안톤공팟을 갈수잇을거라 

하엿음 난 그날하기전까지도 그님이 오버하는거라 생각햇는대 

진짜엿음..안톤16인을 갈수잇게된난 이과정에서 팔라딘이벤트를 

하길래 팔라딘을 키웠는데 이때탄생한게 팔묵이엿음 

남캐가 질리던 난 팔묵이에거 클레압과 미스터리오라도 사줬는데

나중가서 팔라딘은 대검못쓴단소릴듣고 비탄입은 광부캐로 전락해버림.. 아마 팔묵이는 

원피스로따지면 도플라밍고일거임.. 10살때 천국과 지옥을맛본 그런캐릭터.. 둔기솔직히 산적무기처럼생겻음

대검못쓴다는 소릴 내겐 초대륙올렷는데 암선고를받은격이엿으며 

다시 버서커를 키우기시작함.. 그리고 이때 결투장도 시작햇음

몸이약하면 결국 폭력에 굴하게대구 몸만쌔면 어리석게댐 

그래서 난 결투장 사냥 두마리의꾕을잡기위해 같이시작함

그렇게 버서커 헬파밍을 시작하게된난 어느새 황갑4천년4가 

되었으며 나머지 90제는 그냥싹다갈아버렷음 핀드는못생겻고

게슈와칠죄는 구려서 올릴생각도하지않앗음. 

매일 루크쩔을 받으며 모놀이 176개쯤 모엿을때 난 난 시틈에서 

천년5셋이 되버렷음 황갑풀이 되면 좋겟다생각햇지만 

난 하늘에뜻을따랏음 하. 난가끔 초대륙올렷으면 생각햇지만 

가끔식후회하고잇음 난 지금도 초대륙이 가장멋잇다생각함

아아 나와 같이던파시작햇던애들도 도중 다 접고 사라져갓지만 

난 보통애들이 질린다며 에픽이 안뜬다며 접는모습들을 수도없이 봐왓지만 나만큼은 달랏음.. 

난 보통애들과 살아온차원이 다른데 그깟 에픽 안뜬다고 접는다는게 말이안댐.. 

그렇게 난 업글픽을 처음으로 올렷고 그기쁨은 말로형용할수가없엇음.. 피로도 다썻는데도 광부연습모드를하구 

난여기서다시느낌 난 정말 굉장한사람이라고 

어떤고난위기가 찾아와도 난 다이겨냇음.. 하지만 

내가 혼자엿다면 불가능햇을거임.. 내모험단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전함. 이번 6월달까지만하고 

난 던파를 그만두겟음 사실 제가 심장병을 앓고있었는데

의사가 7월달을 넘기기 힘들거라하네요 마치 

천재에게 주어진시간은없는거마냥 신이라는 작자는 머이리 잔혹한지 모르겟음 

전 마지막엔 웃으면서 가고싶네요 전 죽음따위가 무서운게아님 

죽음보다 무서운건 세상에 얼마든지잇음. 

마지막이니까 반말하는거 이해해줘 애들아 

 

너희가 무기력하게 보낸 하루가 누군가에겐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였을수도있음

다음에 만날땐 친구로 만나자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