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문득 그냥 수욜날 있던 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스샷은 따로 없습니다 죄송해요~

수요일 112쩔을 갔어요 저지는 무사히 넘겼고

토벌 1클중에 팅겼고 다시 들어와보니

화산은 보입하고 대기중이였고 손님은 마지막 2팀 다 2클째 진행중이였어요

제가 "팅겼네요 ㅈㅅ;" , "2클 챙겨주실 수 있나요?" 라고 채팅을 치니까

공대장 쩔러분이 챙겨주시겠다고 기다리라고 했어요

근데 이때부터 몇몇 손님분들이 안좋은 소리 섞어가면서 쩔러를 비판했고

결국 화산팟은 저 1클 끝나고 2클 진행중 바로 밀어버렸습니다.

(이때 쩔러님이 마음이 급하셨는지 게느가 꼬여서 결국 2클 못챙겼습니다.)

팅긴건 제 잘못이 맞고 저 땜에 욕먹은 쩔러님한테 미안해서

그냥 조용히 나왔지만... 쩔러가 챙겨주겠다고 말했는데

몇몇 손님들 등살에 걍 밀어버린거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어서 

넋두리 겸 글을 써보고 있어요

 

이런 경우에 보통 어떤 대처를 하시나요?

그리고 저는 뭐라 할 수 있는건가요?

저지면 모르겠는데.. 토벌에서 정도는 챙겨줘도 괜찮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