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Lapse | 날짜 : 2018-03-11 14:22 | 조회 : 189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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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안톤 공팟] 카인 - 천형 / 모험단 - 경각 / 프로아라드인 길드 / 외 2명. 공팟 해적질로 박제합니다.원래 이렇게 장문 쓰는 거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짓 평소에도 하고 다녔을 게 뻔해서 다른 분들 피해 조금이라도 덜 보시라고 박제 해둡니다. 카인 - 천형 입니다. 이외 해적질 동조자로 안톤 : 백화의세검사 / 모험단 이름 : 구출된모험단 / 길드 : 지긔 카인 : LesHasard / 모험단 이름 : Aube / 길드 : 교만 두 명 역시 공범입니다. 이게 어디서 시작 됐냐면, 저희팟(4파티)다리에서부터 문제가 생겼는데요. 암제님이 렉으로 아그네스가 무적이 되질 않나, 재입을 하니 아그네스가 1번방에서 튀어나오는 이상한 버그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2번째 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창 좀비 넣고 다시 올라가는 동안 느닷없이 클이 뜨더군요. 알고보니 2팟이 해적질을 한 겁니다. 격을 가라는 공대장님 오더 무시하고 민 거죠. 그래서 왜 그랬냐고 따지니, 아무도 대답을 안 합니다. 그냥 입 다물고 앉아 있더라구요. 그런데 보다 못한 한 분이 제게 귓을 주셨습니다. 말씀인 즉, 자기 파티장 버서커가 밀어버리자고 제안했고 나머지 파티원들이 동조했다더군요. 그래서 메일로 대화 내용 좀 따서 보내달라고 부탁드리니 흔쾌히 해주셨습니다. (저와 해적질한 인원들 외 아이디는 전부 가리겠습니다.)
스샷을 보고 나니 진짜 어이가 없었는데요...... 사진2를 보다시피, 자기 멋대로 밀자고 한 것도 모자라서. 해적질에 동조한 사람들은 ㅋㅋㅋ 웃기까지 하더군요. 뭐가 그리들 즐거우십니까.
참 어이없는 건. 공대장 오더를 무시한 것도 모자라서 파티말로 낄낄대면서, 공대말로는 한마디 변명도 못한 채 찌질하게 잠수타는 꼬라지가 뭐라 말할 수 없는 빡침을 선사하네요. 이하는 해적질 동조한 세 명 리스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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