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퀘전이 날먹이라니;;

퀘전은 날먹아 아닙니다.

저번에도 적었듯이

마봉이 무쓸모 템인것은 단순 스텟뻥 밖에 안되는 템이며

홀리버프의 존재로 순 스텟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단순 스텟뻥은 홀리 버프도 더 증폭을 못하는 한계투성이의

템이기 때문입니다.

퀘전은 대체적으로 6셋으로 약 20퍼 가량의 증가치로 잡혀 있음. 

 

보통의 파티에선 홀리가 거의 필수적으로 낀다는 점을 생각하면

단순 스텟뻥이 아닌 퍼센트적으로 증가하는 템이 압도적으로 좋을 수 밖에 없으며

그 퍼센트로 증가하는 템의 최소시작점이 퀘전더리임으로 퀘전더리는 안톤에 갈 수 있는 템이 맞음.

크로니클을 최소 시작점으로 안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젠 크로니클은 한계에 봉착

그리고 딜이 퀘전이 압도적이게 되어 버렸음.

 

누가 +@가 중요하니 퀘전더리는 날먹 맞다는데

날먹으로 동의 하신분들은 퀘전더리를 날먹으로 취급해서

해적이 정당하다는 경직님 의견에도 일부 동의 하시겠죠?

그리고 +@가 좋으면 마봉이라도 대려가실? 그건 또 아니실텐데

 

퀘전더리는 현재 안톤 딜메타에 적합하며

딜도 충분히 나오는

 안톤 레이드 진입템이 맞습니다.

 

왜 따기 쉽다고 날먹으로 몰아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노력이 모자라면 그 템에 대해서 가치가 내려가나요?

지금 뿌려주는 총검사 90제 에픽 무기는 렙만찍으면 당장 주는

템이니 이벤종료전까지는 마봉급의 노력템인가요.

 

템은 노력에 비례해서 성능이 바뀌어야 하지만

템의 성능은 노력에 비례해서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