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타쿠코 | 날짜 : 2018-02-08 00:13 | 조회 : 7136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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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던법관이 보는 예스리 체리 사건
체리 : 과거 박제 이력이 있음, 본인은 거짓선동이라고 주장하는데... 거짓선동이아니고 사실인듯 예스리 : 해체기 네임드, 비교적 싼 가격에 해체기를 펴서 유저들의 인망을 얻고 있음
사건요약 1. 싼가격 265골드에 해체기를 피던 예스리 옆에 체리라는 유저가 나타나서는 2.당연히 해체기가 평소처럼 잘 팔리지 않는 예스리는 덩달아 가격을 낮추어 대응하였으나 3.수입에 위기를 느낀 예스리는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서 부캐와 상점인형을 동원하여 해체기,상 점좌판을 도배해 체리가 해체기를 깔수없게 하려고 하나컴퓨터 대수가 부족해서인지 맵 전체를 장악하지는 못하고 체리를 세리아방 바로앞이 아닌 먼곳으로 밀어낸것이 그침 4.해체기 가격은 평소의 저렴한가격이 아닌 10000골드에 올려두면서 파업을 하고 상점인형의 상점제목은 체리의 과거 박제이력을 언급하면서 체리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자신의 입장을 유리하게 가져가 다른 유저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려하고 있음 ------------------------------------------------------------------ 사건에 대한 이해 예스리는 봉사하는것이 아니라 장사하는것 장사를 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고의성 독과점은 시장경제를 가로막는 행위라 그러나 까짓거 게임에서 겨우 해체기로 이래봤자 게임내 경제가 파괴될 일도 없고 무엇보다 체리가 생계로 해체기를 돌리는것도 아니고 치킨게임에서 예스리가 이겨서 경쟁자를 물리쳐서 이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체리가 예스리를 자꾸 방해하다가 예스리가 현자타임을 느껴서 장사질을 접게 된다면 체리도 재미있는 일이 사라졌으니 싼 해체기를 계속 올리지도 않을테고 예스리에게 한가지 더 아쉬운건 뻔히 의도가 보이는데도 자기가 독점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부정하는것인데 게임 내에서 그런거니까 솔직하게 나갔으면 이해가능한데 이미지 관리의 의도가 있었는지 본인의 의도를 왜곡해 거짓말과 위선이 감점요소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한것도 비판의 이유 ---------------------------------------------------------------- 체리가 해체기로 이러한 일을 해도 여러계정을 돌리는 예스리에 비해 한캐릭을 돌려가며 이런일을 한다고해도 수익성이 전혀 없고 본인도 수익을 바라고 하는 행위는 아닐것임 그러니까 체리가 이러한 행위를 하는 이유는 정신적인 만족감, 재미를 얻기 위함에 있음 만족감과 재미를 느끼는 원천은 예스리를 괴롭히고 불편하게 만드는 점에 있으니까 누가 옳고 나쁘건 이 상황 자체가 재미있어서 적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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