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Soroll | 날짜 : 2017-11-21 05:59 | 조회 : 1357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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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마봉충이 답이 없는 이유들.txt
1. 도움 안됨.
마봉충 시너지 조무사들은 자신들이 1인분은 한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1인분 한다고 믿는 본인들끼리 팟 짜주면 못 깸. 평균 1인분으로 알려진 퀘전더리 낀 딜러들만 모아둬도 안톤은 좀 비틀어도 어찌저찌 깨긴 하는데 말임. 실질적으로 마봉충 새끼들은 0.5인분 조차도 못함. 최근에는 마봉 시너지->홀딩에 이어 길드 친목질로 인한 마봉딜러라는 변종까지 생겼음. 팔라딘이나 넨마, 아올은 버프, 마봉 홀딩은 홀딩의 이유라도 있었지 딜러 마봉충들은 진짜 답이 없는 개 악질적인 쓰레기 새끼들임. 마제스티 마봉으로 1/2각 홀딩할게요 ㅎㅎ 하는 개소리는 제발 좀 안했으면 좋겠음. 맞출 수나 있음? 같은 팟에 지인인 강한 딜러를 넣는다는 식으로 마봉충을 캐리어할만한 사람을 넣으면 그건 상관이 없음. 본인들이 마음에 든다는데 뭐 할 말이 있겠음. 문제는 이 친목질로 인한 마봉똥은 지들이 안 치우고 생면부지인 다른 사람들한테 떠넘겨서 치우려고 한다는 점임. 왜 지들이 싼 똥은 지들이 안 치우는지 모르겠음. 금수 새끼들임? 끔찍한 마봉충이 자기 팟에 있는 것을 보고 똥을 밖으로 치우는 순간, 같은 공대에 있는 열화와 같은 길드원들의 버스터콜과 부모욕이 순식간에 날아오게 됨. 강퇴했다고 뭐라 할거면 지들 팟에 넣고 챙기면 되는데 자기들도 감당 못하는걸 왜 남한테 감당시키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어차피 마봉충 없어도 적당한 딜러가 있다면 깨는데는 지장이 없음. 팔라딘, 넨마는 도움 될만한 스킬이 공격력/속도 버프 밖에 없으니(실드 논외) 그렇다쳐도 마봉충이 홀딩 제대로 하는건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본 적이 없음. 이건 이 새끼들도 지들이 하는 캐릭이 뭔지도 모른다는 뜻임. 마봉충 홀딩/시너지도 도움 되거든요? 하는 새끼들이 있을까봐 적지만 예전 안톤때는 날먹이어도 최소한 성물 유니크나(ex 참철 레벨링) 레전더리(ex 강완의 기백)를 챙겨 오는 것이 일반적이었음. 그럼에도 참철 레벨링 낮거나 비싼거 안 둘렀으면 날먹이라고 욕 먹었음. 근데 마봉충들은 뭐 챙겨옴? (옛날 카이는 크로니클 자체 버프만으로도 효율 자체가 굉장히 좋았으니 예외로 함) 사실 결론만 말하면 이것 뿐인데, 밑에도 도움 안되는 이유가 더 있음.
2. 아이고 저놈들이 사다리 걷어차네
라고 하는 마봉충들이 있었는데 막상 까보니 거북이 500회 넘는 놈들이 대다수였고 심지어 루크 몇 백 회 클리어 한 새끼들도 있었음. 그러더니 더 이상 사다리 드립은 안함. 븅신새끼들. 그러더니 자기들은 사람 머릿수 채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함 ㅋ. 하지만 지들 없어도 사람들이 많은건 모름. 오히려 이런 새끼들이 레이드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진짜 던린이들을 레이드 진출 못하게 자리를 꿰차는 악질적인 고인물 새끼들임.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마봉충 새끼들은 안톤 뚝배기를 깨면서 시너지 조무사를 넣어도 클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임. 반대로 던린이는 최대한 안톤을 늦게 가는 경향이 있는데(쩔 제외), 처음 해보는 컨텐츠에 대한 두려움 때문임. 그래서 길드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기저기 물어보거나 해서 정보를 얻고, 공략을 본 뒤 가는 것이 일반적임. 아니면 길드 사람들과 같은 파티로 가거나. 마봉 입고 레이드 간다는 던린이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그러니까 마봉충들은 있지도 않은 던린이를 방패로 삼은 뒤 내세운 폐기물 새끼들이라는 점임. 마봉충들의 실상은 고이다 못해 썩어 문드러져 모기같은 생물조차도 살 수 없는 핵폐기물 수준임. 마봉충들이 문제가 되는 점이 뭐냐면, 일단 16인에서 마봉충을 먼저 받는다고 가정해봄. 그럼 당연히 다리/에게느는 깰 만한 딜러를 모집해야함. 근데 이 딜러 컷을 충족시키려면 마봉충으로 인해 손실이 난 딜만큼 자연스럽게 컷이 높아지게 됨. 그럼 안정적으로 깬다 치면 적어도 최소 90제 3셋이나 85제 풀, 적절히 에픽을 스까넣은 에컨6셋 이상, 에픽을 적절히 섞은 딜러를 넣어야한다는 결론이 나옴. 당연히 컷이 애매한 던린이는 이 자리에 끼어들어갈 수 없음. 퀘전2+마봉+홀리 이렇게 있는 파티가 안정적이겠음? 숙련 딜러면 클 자체에 문제는 없겠지만 저 퀘전딜러가 던린이라 가정하면 줫될 확률이 크게 올라가게 됨. 당연히 그만큼 퀘전딜러인 던린이가 설 자리는 없음. 오히려 마봉충 대신 퀘전 딜러가 들어가는게 클리어 면에서는 더 나음에도 말임. 즉, 마봉충은 지들이 말한 것과 다르게 선량한 던린이들 사다리까지 걷어차는 악질적인 새끼들임.
3. 인성마저 구림
사실 초기에는 마봉을 끼건 말건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었음. 왜냐하면 인포 보기도 귀찮고 어차피 마봉충이 있으나 없으나 클 하는데 지장이 없으니까 말임. 근데 이 새끼들은 무임승차를 했으면 조용히 가면 될 것을 홀딩이 삑나면 홀딩이 그것밖에 못하느냐니, 홀리한테는 버프가 구리다느니, 딜러한테는 딜이 약하다느니 나도 같은 딜러 있는데 그것보다는 잘한다느니 온갖 개잡질은 다 하고 다님. 그래서 빡친 사람들이 이 새끼는 도대체 뭐지? 하고 인포를 본 뒤 마봉충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됨. 즉, 마봉충의 이미지는 지들이 만든거나 다름 없음. 혹시나 일부만 그러거든요?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왜 일베와 메갈리안이 욕먹는지 생각하면 알 수 있음.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런 패악질을 부리는 마봉충을 강퇴하는 순간, '제가 말을 실수 했네요.. 죄송합니다.' 대신 부모욕이 튀어 나옴. 왜 자기가 강퇴당했는지는 알지도 못한 채 말임. 실질적인 원인은 본인이 개소리를 해서 쫓겨난 것인데, 마봉이라 쫓겨났다느니 딜러가 인성 쓰레기라느니 온갖 헛소리를 공대챗으로 떠벌임. 하지만 지가 ㅄ짓을 해서 발생한 일인데, 길드원이나 친구 아닌 이상 누가 도와주겠음. 친구가 있긴함? 그리고 이런 새끼들이 한 둘이 아니다보니, 결국 마봉충의 이미지 하락에 일조함. 잃을게 없는 마봉충이라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음. 아니면 마마무 그대로의 뜻일지도 모름.
4. 그럼에도 딜러보다 낮은 시너지 컷
사실 시너지 마봉충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 퀘전더리 따는게 너무 오래 걸려요 ㅠㅠ 하는 것임. 일단 마봉충 소리를 안 들으려면, 최소한 비탄 5 정도는 맞추면 사람들이 어느정도 인정은 해줌. 퀘전 한 부위를 빠르게 딴다치면 약 5일이 걸림. 던창들은 더 빠르게 딸 것임. 빌마(및 모든 고던) 쩔은 10바퀴에 20만인 데다가 헬 2번까지 추가로 갈 수 있음. 입장권이 들긴 하지만 쩔값이나 입장비나(끝영100개, 무큐 1200개/매일 가격이 조금씩 변하지만 약 25만으로 가정) 그란슬로 충분히 충당 가능한 수준임. 합쳐서 약 45쯤함. 심지어 큐브값은 고던 돌면 나오는 잡템들 가면 충당이 되니 실질적으로는 가격이 더 낮음. 근데 딜러들의 컷을 생각하면 이 새끼들은 배가 부르다 못해 토가 나올 지경인데, 딜러가 퀘전6 만 맞추고 다른 부위는 대충 유니크로 맞춰오면 그거 받아주겠음? 절대 안 받아주지. 즉, 이 새끼들은 딜러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굉장히 편하게 레이드를 갈 수 있음에도 그것마저 귀찮다고 마봉으로 꾸역꾸역 기어들어오는 것임. 심지어 이벤트로 퀘전더리는 자주 뿌림. 하지만 퀘전 따는데 오래 걸린다는 것도 전부 개소리임. 왜냐하면 마봉충들이 욕 안먹고 확실하게 레이드를 갈 수 있는 방법이 확실하게 존재하기 때문임.
5. 그럼에도 확실하게 욕 안먹고 가는 법
그래서 마봉충을 위한 안톤쩔이 있는 것임. 돈은 항상 옳다고 하지 않았음? 쩔 가격은 딜러들의 포화로 인해 박살나서 시간 아깝다고 업글픽 풀이 16인가는 경우도 흔한 일임. 그럼에도 격수가 넘쳐서 30~70 하는 쩔 값은 회복될 기미가 없음. 일단 가장 싼 가격의 3~4인 쩔공이 평균 35 정도함. 이 다음으로 약간 빠른 대신 비싼건 112 인데, 이것도 50을 넘진 않음. 가장 비싼건 14인인데, 55~70 정도의 가격을 보유하고 있음. 그마저도 포화상태라 경쟁이 심하면 가격이 점점 내려가서 50에 가까워짐. 위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내가 진짜 너무 바쁜 사람이라 14인만 돌아야한다! 라고 쳐도 그란슬 좀 돌면 얻을 수 있는 돈임. 마그토늄 값을 지불해도 하루살이로 때우는 정도는 아니라는 것임. 그란슬이 풀피 돌리면 평균 100 이상은 버니까 말임. 마그토늄도 얻고. 게다가 모든 쩔공은 클시간을 제외하면 보상은 같음. 근데 이 마봉충 새끼들은 그 돈마저 아까워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들어가겠다고 발광을 하는 것임. 그야말로 거지새끼들이 따로 없음. 그 35만 골드조차 아까워서 온갖 해악을 끼치고 다니는 새끼들이니 사람 대우를 해줄 필요가 없음.
5. 결론
그럼에도 마봉충들은 꾸역꾸역 발생하는 중임. 괜히 매 주 수,토,일 마다 마마무 퇴치 글이 올라오겠음. 사실 마봉충 본인은 35만 내고 쩔 받으면 아무 스트레스도 없음. 심지어 네오플도 조차도 퀘전을 기준으로 하여 안톤 레이드를 설계했음. 그리고 퀘전더리 셋+홀리를 넣으면 충분히 안톤 뚝배기는 날릴 정도가 됨. 그러니까 마봉충들은 애초에 레이드 컷 미달임. 정 욕먹기 싫으면 마봉 20인 공대짠 뒤 1시간동안 저토 한 뒤 보상 받으면 뭐라 하는 사람 없음. 하지만 이 새끼들은 그 35만 골드가 아깝다고 남한테 피해주면서 지들 살덩이 같은 욕망 채운다고 꾸역꾸역 공팟 들어갔다가 피해를 보고, 얼굴을 붉히며 시간과 기회를 날리게 되는 것임. 공팟 들어가는 것 까지는 상관없는데, 마봉충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 짤리는 것도 감안해야함. 마봉으로 공대 안 찌르면 강도가 칼로 목 그어버린다고 협박하기라도 했으면 인정함. 직접 찔러서 들어갔는데 누굴 탓함? 꼬우면 쩔 받으면 됨.
마봉충 요약
1. 마봉충은 딜 홀딩, 버프 어느면에서도 도움 안됨. 심지어 없어도 클리어에 지장이 없음. 2. 마봉충 본인들은 자신들이 파티원으로써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으나, 실제로는 타인에게 피해를 줌. 3. 마봉충으로 들어왔으면 언행이라도 주의해야하는데 현실은 인성까지 썩음. 4. 마봉충이 퀘전을 못 따서 안톤에 갈 수가 없으면 쩔을 받으면 되는데, 35만 쩔이 있음에도 그것마저 아까워함. 5. 마봉충으로 일반 공대 찌르는건 본인 몫이지만 그로 인해 생기는 피해도 본인 몫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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