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넨1탄 | 날짜 : 2017-11-06 00:16 | 조회 : 206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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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쩔받다가 이런 경우를 봄. 어떻게생각하심?생각나는대로 끄적여서 글이 아마 좀 지저분해볼거임 이해좀.. 112쩔을 받고있었음. 함포가 1클떨구고 다리가 챙겨가는 빌드였는데, 손님 한 분이 자신이 함포쪽 1클손인줄 알고 연기클후 잠수를 조금 탔음. (그분은 원래 격 손님)나도 쩔 많이 돌려봤고 잠수 타는 손님들은 쩔하는 입장에선 개짜증나기에 당연히 칼같이 버려야한다 생각했고 실제로 칼같이 버려짐. 그분이 조금 이따가 위에 설명한대로 자기가 1클손인줄알고 잠시 잠수를 탔다고 죄송하다면서 클꼬이시면 클안해주셔도 된다면서 죄송하다는 말을함. 공대장도 그거보고 마음아팠는지 다리가 남은 2클할때 1클손 3명을 데려가면 1자리가 남잖수? 그래서 그 잠수손님을 챙길 수 있기에 데려가기로 함. 근데 그 분이 사과를 한 이후로 다리딜러가 잠수손님한테 0.5수를 더 달라고하는거임 20만원이었던가. 첨엔 장난이었겠지 싶음. 근데 내가 그 잠수손님이랑 다리막클에 같은파티에 있었는데, 파티말로 저지끝나고 트레 달라고하는거임. 그 손님은 알겠다고 하고.. 이런경우는 첨이라.. 솔직히 좀 당황하고 보기좀그랬음.. 공대장도 파티/공대말로 안주셔도된다고.. 쩔러님보고도 "장난이시죠 ㅠㅠ?" 라고도 하고.. 하는데 잠수는 본인책임이라면서 꼭 돈을 받아야겠다고함. 전제를 좀 깔고 가보겠음. 1. 잠수탄건 무조건 손님잘못. 2. 공대장이나 쩔받는 나 역시 손님의 말투를 보았을 때 전혀 공격적이지 않았음. 오히려 죄송하고 돈은 드리겠다는 쪽이였음. 3. 다른파티는 클 꼬이지않았고 랏다리에서 손님1명데려가는걸 2명 데려가는것 정도가 있겠음. 사실 잠수손님에 관한 글 같은 것들 보면 오히려 적반하장이거나 부분부분이 짤린 팩트만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 손님쪽 욕이 대부분이긴 했음. 하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심? 나 역시 사진은 안가져오고 글만 올린 것도 오늘 하루끝마치면서 이런일도 있었구나.. 라는생각들면서 글끄적여본거임. 선동/날조없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했음. 그리고 난 제 3자의 입장이기에 그 분들 모험단/닉네임 찍어가면서 글 올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기도 했고.. 그 쩔러가 진심으로 돈이 궁해서 그런건지, 장난으로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쩔 중간에 쩔러들도 이런 경우는 처음봤다면서 미안하다고 귓해줬다고 함. 나는 그 전에 돈 절대 주지말라고 귓을했을때 들은 내용이고.. 요즘 던파 너무 인정 없는 게임이 되가는게 아닌가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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