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메드롭 | 날짜 : 2017-10-26 16:01 | 조회 : 462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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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던조닉 긴산순님께 보내는 사과문 입니다.
쪽지를 보시지 안보실지
혹은 이글을 읽으실지 안읽으실지 그리고 내용을 믿으실지 안믿으실지는 전적으로 긴산순님이 결정하실 일이것이라 생각합니다. 던파를 하면서 안톤레이드에서 공팟을 다니거나 인게임에 접속해 있다보면 누군가가 귓을 보내 던조에 박제글이 있다는 이야기와 해적 본인 맞냐는 이야기를 몇번 들었습니다. 박제라고 해봐야 신경쓰지 않으면 그만이고 내가 게임하는데 지장없으면 OK라고 생각했었지만 정작 중요한 내용확인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냥 박제가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죠 (절대, 박제글 지워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덮어두고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카시야스 서버 케릭터 김헬버 를 사용하고 있는 계정 주인입니다. 2016년도에 코토리뭐시기 하는 닉네임 케릭터랑 같이 쩔공에 해적질을 하러갔었던 케릭터라고 하면 바로 기억을 하시거라 생각합니다. 변명아닌 변명을 드리자면 당시에 계정을 운용하던것은 계정을 빌려주었던 아는 동생 이었습니다. 해적질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해적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빌려준 것이니 하고싶은게 있으면 해 보아라고 허락을 해버렸으니, 그또한 저의 잘못입니다. 어찌보면 한참이나 지난일을 이사람은 왜 이제와서 사과를 하고 있냐 라고 생각하실법 하지만 사과를 드리고자 하는것은 최근에 박제글들중 당시의 상황이 적힌 글을 오늘 처음 읽어보았고 당시에 얼마나 빡치는 상황이었을지 간접적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렇게라도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무엇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려도 소용이 없을것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그 일이 있고난 뒤부터는 빌려줬던 동생은 어영부영 던파를 그만하게 되어 그 뒤부터는 본인 혼자만 계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인게임에서 귓말 주셨던적 있으신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에픽빔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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