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교향시곡 | 날짜 : 2017-10-12 21:39 | 조회 : 984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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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112에서 다화가 2게화 or 3게화는서로 사전 합의만 된다면 충분히 유도리 있게 넘어갈 수 있다고 봄. 요 근래 솔직히 안톤은 별로 시간이나 정신력 소모 대비 소득이 그닥이라 그냥 홀리로 마도 지인이랑 112만 간간히 돌리는데 업글픽만 받아서 노 함포 스겜 빌드로 감. 쩔러 구할 때 미리 연격다격 or 다화로 구해서 다화에 패턴 안 볼만한 유틸 딜러 들어오면 다화 보내고 마도가 연격다격보고 연격다격 지원자가 둘이면 마도가 다화 타는 식. 쩔러 모이면 일단 브리핑부터 함. 노 함포 연격다격 둘 + 연연다다. 그리고 토벌은 게느 속도 봐서 2게화 or 3게화 결정한다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브리핑만 제대로 하고 사전에 합의만 봐도 절대 불협화음이 나올 일이 없음. 스펙도 다들 비슷 비슷한 사람끼리 공대 짜고, 어느 포지션 잡아도 다 1인분 하는 공대면 꼬일 일도 없고, 꼬인다고 늘어질 일도 없음; 오히려 대부분 나랑 마도가 3게화 간다고 하면 솔포 게느 빨라서 걍 2게화로 후딱 화산 밀어달라고 하는 편이기도 하고. 요즘 사사게 보면 노 함포 솔 다리 가능하면 2인을 하지 뭐 하러 똑같은 수금 받고 솔포를 하냐고 하는데 그냥 112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속도임. 클리어 속도 말고 손님 구인부터 레이드 끝날때까지의 속도. 솔직히 클리어 속도는 112가 아무리 빨라봐야 14인보다 느림. 근데 손님 구하는 속도는 배 이상 차이나고 정신적 피로감은 반절임; 결론은 두 번 강조하지만 사전 협의만 된다면 굳이 2게화 3게화로 양심 유무를 따질 필요가 없음. 중요한건 그래서 다화 딜러가 스겜을 하느냐 못하느냐 혹은 말투에서 따듯한 밥 먹고 자란 느낌이 나느냐 아니냐의 문제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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