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카시야스-챱챱빅마마! 저지 1클팟남기고 완 시킨후 도리어 성냄 해명

스샷 침착히 보니 쭉 점잖게 얘기하신것 같네요. 일단 사과드리겠습니다.

제 언행이 좀 거칠어진건 다른 분탕종자들 때문인데 너무 많은 채팅량탓에 분간이 안되서

거친소릴 같이 들으신것 같습니다.  정확한 지칭없이 막 말한것은 다 로리드릴님께 한 말이 아니니

신경쓰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쓰신 박제글은 제 언행을 온전히 받아들이신 입장이니

인용해서 글 써보겠습니다.

이리 문제가 난 다음 공대장의 처신과 변명이 문제 였던거죠.
단적으로 인간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문장만 추립니다.
"어이가 없네 걍"
"30줄테니까 받을사람 받고"
"안받고 박제글 쓰려면 쓰고싶은대로하고"
어떤 이유든 간에.
손님 잘못이 아닌 쩔러들의 문제로 손님 클이 안되었으면..
우선 사과부터 나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희 파장이랑 이야기가 되었니 안되었니 싸우다가
ㅋㅋ 웃으며 저렇게 이야기 합니다.
솔직히, 이제까지 하면서  폭파된적도 많았고, 광고했던 시간보다 훨씬더 오래걸려 문제 되었던 적도 있엇고, 도중에 쩔러가 탈주해서 무산되었던 적도 있었는데..
오늘같이 기분나쁜 경우는 없었네요... 위 사건들은 최소 공대장이나 원인제공자가 납득할 만한 사과를 했었으니까요.. 더 이야기 해봤다 되돌릴수도 없고..
하지만 이번건은 경우가 다릅니다. 미클리어는 단지 시발점이고.
문제는 공대장이란 사람이 사고가 난 후에 하는 말이 너무 가관인지라.
진짜 너무 어이없어 뭐라 표현할 길이 없을 정도네요..
30준다는거 안받았습니다.
솔직히 돈문제가 아니거든요.
뭐 " 내잘못은 아닌데 반 줄테니 먹으려면 먹고 떨어지고 싫음 박제글 올려 반박해줄게"
이런 상황에 넙죽 30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나중엔
"안받겠다는'놈'한테"
"뭘 어쩌란건지?"
하...
진짜 이땐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인성 인성 이야기 하는데 이게 바로 인성인가 싶더군요.
이것저것 생각해도 피해자는 우리인데. 놈이란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걸까요?
이걸로 이야기 하니, "놈~" 이러더군요.. 하하.........
나중엔 "죄송하게 됬습니다~" "득템하세요~" 라며 휙 나가버리고.
누구 약올리려는 걸까요?

요약하자면 이렇네요.  처신과 변명으로 볼때인성이 되먹지 않은 쩔러다.

일단 첨부자료로 던공카 해명글 올릴게요http://cafe.naver.com/dfither/17985169 (첫문단만 보셔도 충분할겁니다.)

완전히 본인입장에서만 얘기하고 계십니다.

일단 전 변명한것도 아니고, 사실만 말했습니다.

제 처신으로 미루어

절 완전히 되먹잖은 놈으로 몰아가시고 계신데, 제 입장과 상황도 고려하고 글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위 글 보시고 납득하실진 모르겠는데 저지후 몰아가신것과는 다르게

미클은 온전히 제 탓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책임이 없는것도 아니겠죠

그런데 남동운님같은 분탕종자, 그리고 로리마도님을 제외한 1파티분들이 온전히 제 책임으로 몰아가고 책임을 요구하니 황당합니다. 저로서는

그렇다고 해명할 기회를 주는것도 아닙니다. 조금도 생각하지않고 10초만에 판단한 결과로 절 몰아가고 말까지 끊으시는데 그건 제 입장에선 참으로 속터지는 이야기일수밖에 없습니다.

타인과 대화할때 가장 피해야 하는것중 하나가 말 끊는것인거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싸울때는 더더욱 그렇죠. 이성적인 대화로의 진행을 크게 방해합니다.

그런데 위에 설명드렸듯이 제 말을 끊고 지탄하기 바쁘시고 뭐 말 할 기회를 안주시는데

제 입장에서도 곱게 말이 나올리 만무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머리가 빡 돌아버려서 막 말한건 아니고 좀 확대해석하신걸 풀어보겠습니다.

"어이가 없네 걍"- 말 그대로 어이가없습니다. 제 말을 끊고 가당찮은 해석으로 절 몰아가며 미흡한 정보전달로 일어난 이 사태가 어이가 없어서 나온 표현입니다.

ㅋㅋ웃으며이야기합니다- 헛웃음입니다.​
"30줄테니까 받을사람 받고"- 이건 그대로 받아들이셔도 좋습니다. 계속 언급하듯이 점잖은 대화는 양측에서 점잖을수 있을때 가능하겠죠.
"안받고 박제글 쓰려면 쓰고싶은대로하고"- 몇번째 언급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상황에서 제가 고개 조아리고 사과할 맘도 없었고 가장 문제될 돈 환불해드리려했는데 안받고 뭐 요구조건도 없이 계속 불만만 토로하시는데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래서 쓰시고 싶으면 쓰시라고 했습니다.

" 내잘못은 아닌데 반 줄테니 먹으려면 먹고 떨어지고 싫음 박제글 올려 반박해줄게"- 직접 이리 말한적은 없는데 짜집기 하신게 좀 악랄하네요.

내 잘못은 아닌데- 정말 제 잘못아니죠.

반 줄테니 먹으려면 먹고 떨어지고- 먹고 떨어지란말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박제글 올려 반박해줄게- 이것도 좀 다소 거칠게 짜집으셨는데 말 그대롭니다. 할말이 없으면 모를까 전 정말 할 말 많았습니다. 말 끊고 몰아가는 공대채팅으로 대화할 생각도 없었고 이 사건이 끝나고 남는건 박제글뿐인데 거기서 끝을 보잔 소리였습니다.

"놈~"  이게 가장 직접적으로 들으신 제 욕이네요. 실수이니만큼 사과드리겠습니다.

장군님쥬엘님한테 한 소리로 알으시면 되겠습니다.

글 쓰다보니 좀 두서없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읽기 편하고 제 입장에 오해없도록 몇줄로 내용 요약해보겠습니다.

1.알고계신바와는 다르게 미클건은 온전히 내 잘못이라 할 수 없다.

2.다소 거친 언행은 상호존중이 없었기에 그에 맞춰진 대화방식이다.

3.토벌후 별 말없이 그냥 나간것은 장문의 글이 아니고서는 점잖은걸 떠나서 대화자체가 안될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