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recognize | 날짜 : 2017-07-05 14:38 | 조회 : 173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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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카시야스 - 암제심쿵 // 힐더 - 장우영 박제 저토45분쾌거] 사진안올라가서 댓글에 달게요.안녕하세요 웬만하면 박제글 안쓰고 잘 참고 넘기는 성격이긴한데
오늘은 진짜 도저히못참겠어서 글 남깁니다.
앞에 쩔공 마무리 후에 제가 홀리로 공대를 파서 쩔러를 구인중이였습니다. 4인 112 쩔공이였습니다.
오기일 풀의 카시야스 - 암제심쿵이라는 암제가 신청했고 전 당연히 연다화로 생각하고 연다화시죠? 말을 건넸고 갑자기 뜬금없이 함포를 가겠다고 말해서 모험단을 봤습니다.
안톤 10회, 루크 2회였습니다. 본인 말로는 군인이고 휴가다. 안톤 정복자 3개다 이러길래 아 복귀유저신가 하고 믿고 함포를 보냈구요. 연함격 가면되냐 묻길래 쩔공경험 많은줄로 알고 네 그러세요 하고 연다화 딜러를 구했습니다
그 후에 온게 힐더 - 장우영 이구요. 택풀로 왔었는데 무기가 창성리볼버 였습니다. 원래 던조 사사게에 닉 검색 해보는 편인데 설마 창성끼고 트롤을 하리라곤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후에 격게느를 구해서 시작 후에 일이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암을 넣으라고해서 암넣고 패는데 토그가 죽질않는거에요. 패턴1~2번씩 보며 토그를 넘기고 네르베에선 바로가보죠 이러더니 바로 갔다가 뒤졌습니다. 그후에 어찌저찌 깨고 연기 1클한 후에 시간을 확인해보니 3분이 넘게걸렸었고 연기 2클하는데 약 6분30초정도 걸렸습니다.
이 와중에 암제는 토그한테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피가 계속 차요 라고 말했고 저런 버그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어쩔 수 없으니 격게느셨던 프레야이님이 입장하시어 2클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암제는 함포 깨고 격도 엄청비틀지만 깨긴 깨더라구요. 터지진 않았습니다.
이쯤에서 뭔가 엄청나게 심각한상황인걸 느끼게 되었는데 일단 진행은 해야하니 다리를 타게되었습니다. 다리를 타고 좀비한테 물리고 좀 꼬이는상황까진 있었습니다. 저도 다리 재입을 너무많이 하다보니 멘탈이 나가서 공참타로 놓친거 딱 한번 있었습니다. 이 점은 죄송합니다. 저도 수많은 재입중에 한번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후에 크레이브 넘어가고 크라텍부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크라텍에서 죽고.. 스킬 난사하고 아휴.. 첫번째 다리는 넨가드풀린후 바벸도못넣고 딜 다날려먹고 코인 난사하길래 데바리 쓰는거보고 무적넣어서 잡으라고했습니다. 저도 아포 코마반했구요. 그 결과 무적 끝나고도 계속 못잡았고 다리 한판에 8분걸렸습니다. 다리 트라이중 3번째 들어갈 때 장우영님이 하던 말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홀리는 크라텍 구슬 못 부심? 이란 명언을 남겼네요. 암제는 함포를 3번보는 상황이되었고 나가풀이신 프레이야님은 종래엔 볼수없는 역대급 좆뺑이를 까셨습니다. 격전지도 다막아주시고 연기도보시고 막다리도 같이타주시고.. 프레이야님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그후에 저와 레이븐은 1수씩 암제하고 프레님께 드렸고 토벌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토벌에선 14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토벌에선 암제가 미친짓을 결국에 벌이게됩니다. 게느 한판에 꼬이더라도 2분이면 깨리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렇게 화산시간 포함해서 토벌 10분정도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에차 3클쯤 할 때 시간이 11분이 경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쯤에서, 제가 따로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일단 토벌을 마치고 손분들께 진정어린 사과를 올리고 공대장님 고생하셨다.. 안받아도 된다 라고 말씀하신 분들 제외하고 전원 입장료 25만골드씩 환불 완료 했습니다. 와중에 열심히 일하신 프레님은 남아서 위로도 해주시고 그랬는데 이 두 쩔러는 토벌 끝나자마자 도망갔네요 제발 피하시고..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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