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레요일 웃고가세요! 바칼 - aby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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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발단.

1. 반고정 공대 톡방이 있음.

2. 오늘은 토요일. 루크 공대를 팠음!

3. 붕붕카 무지 : 여러분 오세요!

4. 네! ( 택풀 황홀 네메 -프로도- 입장)

5. 그리고 문제의 초롱초롱 무지(이하 무지) 등장.

6. 프로도 : 우럭님 황홀 2부위 노마부 .. 속강 마부 해와주실 수 있으세요?

7. 무지 : 싫어요. 돈 없어요.

8. 프로도 : 아 ㅎㅎ 그럼 이거 암속 9짜리라도 드릴테니 지금 이거 바르실래요?

9. 프로도 : 제발 발라줘요 ㅠㅠ 루크 깔끔하게 가게 ㅠㅠ 딜 모자랄거 같아요

10. 무지 : ???(얼타는중)
프로도 : 톡방에 계시죠??


11. 무지 : 왜! 나보고! 마부를 하라마라야! 찡찡댈꺼면 직접 공대 파던가!

12. 난 핀드 갈 갓 - 블리비언님이시라 모속작을 하겠다 이건데! 왜 내가 너의 속성에 맞추어서 암속 마부를 해야하느냐 이 말이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

13. 하 답없네 슈바 그래 루크 잘 다녀 ^^

14. 프로도 : 아니 제가 지금 잠깐 쓰시라고 싼거 암속 9짜리 제가 사서 드렸잖아요 ..

15. 무지 : 아니 남이 육성을 어떻게 하던! 니 생각이 다 맞고 다 옳으냐!!

16. 기어이 겜 즐기려고 한다 발언까지 시전. 본인이 타인의 클린하게 토벌하며 쾌적하게 즐기려는 마음을 짓밟는다는걸 깨닫지 못하는중.

17. 루크 다니는데 자부심 음층나시네! (정신승리로 끝마침)

보주를 주는 캡쳐샷, 황홀 노마부 캡쳐샷.

이하 요약

1. 님 노마부시네요 이거 드릴테니 마부하세요

2. 내 캐릭 내가 육성하겠다는데 무슨 ㅈㄹ?

3. 게임에 목숨거는 놈들 으휴 (정신승리)

뚝배기 뚝배기 하드만 진짜 우동사리를 담아갖고 다니는 사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