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fjksafakhk1 | 날짜 : 2017-06-21 14:35 | 조회 : 1021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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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초행 핫산 보내고 못깬다고 욕하는 공머장을 박제합니다.
참으로 힘든 날이었습니다.
초행은 마제스티였는데 패턴을...
1...
1도 모르는 초행이었습니다.
구슬때도 그냥 입구에서 불맞고 죽을때 알아봐야했는데...
템도 스카탈크였는데... 증크증 하나도 안 챙기고... 일단 저희 팟 셋이 나름 템이 되고 해서
어찌어찌 다리도 밀고 게느도 다 잡고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우리 공대원들은 핫산을 다른 팟을 보내자고 제안합니다.
공머장은 그 의견을 무시하고 그냥 다 무시하고 지 부화장을 갈길을 여어얼나게 뚫고 있었습니다.
뭐 브리핑도 없고 다른 팟은 가고싶어하지도 않아서 그냥 저희서 어찌 되겠지 해서 들어갑니다.
지옥같은 메델도 잡고 마테카의 구슬을 쑥하고 뽑고 넣으려는데
계속 구슬이 뽑은 사람한테 안 가고 그냥 멍하니 있는 마제한테 붙는겁니다.
그래서 구슬을 넣으라고 말 했는데 그냥 X축을 달리고 있으니...
우리들은 답이 없다 생각하고 그냥 구슬을 계속 빼고 우리 한테 붙으면 넣고 하는 식으로 조금 늦게나마
네임드를 잡았습니다.
혈.. 토.. 풍..
마지막으로 금.. 금도 두 개를 넣고 마지막 금을 넣으려는 찰나..
갑자기 마테카가 날뜁니다. 마치 제트부스터를 달고 신난다듯이
어떻게든 우리는 금을 뺄려 노력하는 그때..
베리어가 닫힙니다.
마지막 구슬을 남기고 베리어가 닫힌 것을 본 우리는 모두 망연자실하고 대기실로 나옵니다.
아무도 에뺑을 안 돌고 아무도 부화장을 안 들어간겁니다.
그 누구도..
그것을 보는 공대장은 그저 초행이라도 구슬만 쳐 넣으면 깨는데 왜 그것을 못하냐고 말합니다.
그렇죠.. 구슬만 넣고 넴드 뚜들겨 잡으면 끝이죠..
하지만 구슬을 달고 신난다는 듯이 X축으로 달리는 초행이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패드립만
신나게 날리더군요...
어찌 어찌 다른 팟이 화산을 가고 부화장을 맡고 하니 깨긴 했습니다만..
[카인] 화령3
공머장...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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