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고윤하! - 프레이 검신 길드:개뼈따구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고윤하! - 프레이 검신 검신당했습니다. 

저지때 보스방에서 이기어검 시동을 걸지를 않나. 결국 방깍 없이 순삭은했습니다만 저지 끝날 무렵에 보스전방에서 이기를 켜고 들어가자마자 써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토벌 시작후 느슨하게 시작되는가 했더니 역시나 크라운 방에서 재입만 무려 3번 그리고 코인을 쓰면서까지 크라운 비비면서 우열곡절 깨긴 했습니다.

루멘때도 홀딩 타이밍때 홀딩 하나도 안하고 루멘 빔맞고 참철 안긋고 날라갔습니다.

제어소 입장후 그의 한마디 "왼방 야신이죠?"라길래 존나 빡쳐서 "야신에서 이기어검으로 홀딩하면 D진다"라고 말해습니다. 다행히 홀딩을 안해서 9분 남기고 클리어는 했습니다만 이런 새끼 루크레이드 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바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재발 여러분 이 글을 보신다면 혹시 안톤레이드나 루크레이드에서 혹여 자신의 공대/공팟에 이 새끼(사람이란 말이 아까움)를 보신다면 과감히 거르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검신이 댓글을 달앗다.

 

 

 

+)추가 

상세 설명 하겠습니다.

 

체홀(공대장) 패황 검마(본인) 검신 조합으로 루멘팟을 결성하였고 저지때부터 검신이 이상한 점이 보스 전방에서 이기를 쓰지않고 꼭 보스방 들어가서 보스 면상 앞에서 이기어검을 쓰는겁니다.제가 지금까지 그런 검신은 보지 못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얼탱이 없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이기를 안썻으면 보다못한 홀리가 검신한테 '이기어검 켜고 들어가세요.'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지는 쉬우니까 검신이 참철 안긋고 이기어검 준비하는 똥자세 취할때 방깍 1도 없이 줘패서 무난했습니다. 문제는 토벌이였습니다. 그래서 토벌전에 미리 이기어검은 전방에서 쓰고 들어가자 마자 써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불안했던 공대장은 토벌시작이후 검신에게 레크 되시나요?라고 물었고 검신은 된다고 'ㅇㅇ' 라고 했습니다. 레크 만나러 가기전에 기타 네임드들 홀딩하는것도 가관이였습니다. 베일에서 이기어검을 안쓰는가 하면(베일에서 들어가자마자 1각쓰던데.....그게 통하나 ?) 쌍둥이 네임드때도 1각으로 몹 모으는 방법까지 모르는것 같았습니다.도대체 이기어검은 언제쓰는지 도통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순탄치 않게 레이드 진행하고 있었는데 문제의 레크방에 도달했습니다. 조합상 모든 홀딩을 담당해야 할 검신이 본인 입으로 레크 된다고 말한 검신이 재입을 3번이상 하게 하였고 자신은 알수 없다는 듯 ?를 쳤습니다. 물론 꼴에 본건 있어가지고 둔기로 스턴 거는척은 하긴 하더군요.좆도 안되면 이기어검으로 한마리 묶어야 될텐데 뒤지면서 코인 쓰면서까지 절대 안쓰고 로사우라한테 쓰려고 아꼇습니다. 대망의 루크-루멘에서는 들어가자마자 루크가 발사하는 투적체(불같은거)에 보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맞고 뒤져서 코인1개를 낭비했습니다.그걸어떻게 맞고 쳐 뒤졋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루멘 딜타임때 이기어검을 꽂지를 않았으며 기본적으로 해야 할 홀딩의 임무를 져버렸습니다.이새끼는 살려고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다녀서 딜타임에 패황하고 저하고 딜 존나 박는데 혼자 투사체 피한다고 방깍도 안했습니다. 홀딩도 안하고 방깍도 안하고 파티버프아이템도 없는 개시발새끼였습니다. 그 와중에 루멘빔 맞고 공중부양만 수십번 봤네요. 루멘을 깨긴 했는데 전반적인 홀딩은 패황이 했고 저는 뒤에서 묵묵히 딜을 넣는데 같이 딜 넣던 패황도 빡치셔서 "방깍 하라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깰 스펙에서 아주 어렵게 루멘을 클리어를 했습니다.루멘때  죄송합니다.한마디 없던 검신이 저장소에 들어가자 한말이 바로 "왼방 야신이죠?" 였습니다. 루멘 그렇게 좆같이 깨고 사과한마디 없이 저장소 들어가자 하는 소리가 아주 가관입니다. '나 루크 잘 몰라요.' 이거랑 뭐가 다릅니까.분명히 레크된다고 했는데 레크 재입만 3번했고 루멘에서 노홀딩...... 방깍도 하는둥 마는둥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야신방에서 홀딩하면 D진다"고 말했습니다.이새끼는 패턴을 모르는 새끼가 분명하니까 그리고 좆같아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거기에 아니꼬아서 사과만 했으면 끝냈을 일을 병신같이 P.S 적어서 표출했었어야 했나 싶네요.

어떻게 제 이름을 알아내서 적었는지 알아내려고 찾아봤다는게 더 소름임. 암튼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