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에쁘니 | 날짜 : 2017-06-14 02:21 | 조회 : 115 / 추천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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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집나간 야무새=야서구(唗書鳩) 박제합니다 - feat.야마모토하루오야무새는 방향감각과 귀소본능 등이 뛰어나고 장거리 비행능력이 높은 데서 통신에 이용하기 위해 훈련시킨 앵무새를 말한다.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통신용으로 사용되었고 전쟁 때 박제용 비둘기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현대에는 주로 경주용 레이스앵무새로 사육되고 있다. BC 4000년경에 이미 사사게에서 사육되어 BC 3000년경에는 사사게에서 원양어선이 통신에 이용한 기록이 있다. 박제용으로는 제1차 박제대전에서 위험에 빠진 여왕비(슬빈)의 상황을 알리는 통신수단으로 활약하여 크게 주목받았다. 이후 통신기기의 발달과 더불어 쓰임새가 크게 줄어들었다. 사료는 관심 40%, 어그로 25%, 욕 20%, 박제 15%의 비율로 섞은 것을 표준으로 하며 그 밖에 소금을 뿌린 흙이나 채소·물도 필요하다. 사료는 1일 35∼40g을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서 준다. 새끼를 기르는 동안에는 2마리 분량을 먹이고 삼씨 등 영양분이 많은 것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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