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필리어리 | 날짜 : 2017-06-10 12:58 | 조회 : 471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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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 요즘 바칼 에반들 상태 보고편 - 고던편현재 대충 세팅 끝내고 하루 피로도를 고던 30바퀴로 태우고 있는 스톰입니다. 빨리 돌고 헬 몇번 챙기는게 목적이라 왕유 서녁 빌마 난도3 5151을 진행하면서 2인팟 만들고 아무나 한명 받아서 돌고 있습니다. 왕유랑 서녁을 돌다보니 거의 에반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2인 파티인데 들어오자마자 이동 써달라고 하네요. 뭔가 이동 써주는걸 당연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순간이동 포션 경매장에 몇천원 하지도 않는걸..... 심지어 4인 다 모이면 쓴다고 하지 어쩌고에서 아예 파티 상태도 안보고 왔다는 소리라 걍 팅갔습니다. 있으나 없으나 원킬 몹들 심지어 이벤트로 뿌린 저렙 성물 둘둘 감아놓고 일반 사냥팟이라쳐도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_-;;
박제 어쩌고 염을 떨길래 짜증나서 모험단 째 올려버릴려고 했더니 나가버렸네요. 그리고 이어서 들어온 에반이랑 돌고 있는 상황에서... 왕유 2판을 돌자마자 갑자기 나가버립니다. 뭣 같네요. 그런데 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두 에반이 모두 바칼섭이라는 것.... 은 솔직히 그냥 웃자고 하는거고... 뭐.. 뭣같은 인간들이 모두 바칼에만 몰리겠습니까.... 짜증나서 눌러본 이 에반의 모험단에서 루크까지 돌리는 인간이라는 걸 알아버렸다는 것이죠. 시상에... 루크까지 돌리는 양반이 5151을 안보고 파티 들어왔다는게 말이 되는 소린지...
마치 몰랐다는 듯 다시 파티 달라고 염을 떠는 모습이 가증스럽기 짝이 없네요. 혹시 스펙되는데 헬이나 챙기려고 고던 2인으로 돌리는 분들은 걍 에반들 말고 다른 직업들 챙겨 줍시다. 나도 안톤가는 에반 있지만 캐릭이 너무 날먹이라 그런지 날먹 좋아하는 인간들이 많은것 같네. 에반님들 돈쩔이나 받으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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