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이번 Pacifista 길드사건을 통해 얻는 교훈

1. 간부진은 잘못된일이 있으면 공과 사를 구분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한다.

(절대 잘못한부분이있는데, 여우냥님처럼 맞사려는순간 일이 커진다.)

2. 길드원들끼리 차단하는 길드는 결코 좋은길드일리가 없으므로 다른길드를 선택하는게 좋다.

(난 이런 길드가 있다는것 자체에서 상당한 컬쳐쇼크를 받았다.)

3. 간부가 재빠르게 대처하면 큰사건도 원만하게 해결되고, 작은사건도 커지기 마련이다.

(이번에 보면 간부진 여우냥님은 이핑계 저핑계 되었지만, 손님은 그런거까지 배려해줄 이유가 없다.)

4. 콩가루길드가 되지 않으려면 편가르기를 하지 말며, 편가르기가 있는 길드에서는 문제가 터지기 마련이다.

(그 심연이라는 사람이 나갈때 채팅창을 보면 길드원 내보내는 방식이 어떤지 짐작이 간다.)

5. 결국 Pacifista길드원한테 쩔받은 손님들은 익명으로 제보한건 잘한거같다.

(부계정 파서 물타기하는사람도 존재했고, 비난하기위한 댓글도보였으나, 캐릭인증이라도 했으면 

그 캐릭터를 이용한 인신공격이나 험담도 충분히 가능했을것이다.)

6. 아무튼 좋은길드를 찾는다는건 상당히 어려운일이니 신중하게 선택하기를 바란다.

(대형길드라고 좋은길드가 아니다. 겉만 번지르르하지 일 처리방식은 댓글로 물타기하는 관련자가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