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 시로코 - 알키오네' << 향이4인 쩔공대 112빌드 저지 함포 터트리고 토벌때 이타치

쩔러들 : 함포 / 시로코 - 알키오네' (알키오네) <- 이타치

           쌍격 / 안톤 - 하웅하웅 (소마)

           다리 / 힐더 - 형전였했다 (남런)

           다리 / 프레이 - 샛별빛향 (홀리)

 발생시간 : 17 / 05 / 20 / 16:00 경

 

사건내용 

: 공대장(홀리오더)에게 시작전 함포때 포션(힐) 달라할 때 달라고 했는데 홀리가 연기에서 꼬이면서

             

포션이 없었음. 포션이 없다는 이유로 함포가 터져버림. 다리팟이 연기깨러 갔다가 다리딜러 팅겨서 또 지연됨. 

로그는 터트리고 나서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고 공대장만 굽신굽신 거리는 상황이였음.

              

손님 몇몇이 포션(힐) 없이도 1인 포지인데 볼 수 있어야되는거 아니냐 했지만 로그는 묵묵히 "공대장(홀리)이 포션(힐) 

안줘서 터진거임" 이 소리와 "직업별로 포션이 필요한 캐릭도 있고 없는 캐릭도 있는데 필요한 캐릭이 로그(알키오네)다"

라는 말만 앵무새마냥 해댔음. 토요일은 루크레이드까지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이 돈인 만큼 

바쁜날이라 저를 비롯한 몇명분들 예민해지기 시작합니다. 저지때 터진 시간에 안톤 및 루크 고정공대 그리고 길드원 

알키오네 키우시는분들에게 물어봐도 1인 포지보는데 포션없이도 깰 수 있어야하는게 정상이다라는 말 뿐이 없었음. 

심하게 말하면 알키오네 손가락 10개 맞냐는분들도 있었음.

토벌 시작하면서 던파하는 유저들과 길드원들에게 물어봐도 님 템으로 터지는게 이상하다고 말을 해봤더니

개거품 물고 '이런 템 맞추지도 못하는 버러지새끼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ㅈㄹ이냐" 이런식으로 템부심 부리다가

다른 손님들이 "님(로그)은 함포 터트려놓고 단 한마디의 사과도 안했자나요" 이런말로 합세하니 멘탈 터졌는지

나간다고 하고 이타치함.

자 다음은 스펙과 채팅내용

1인 함포보기에는 정말 훌륭한 스펙이라고 생각함.

결론 : 저 스펙이여도 함포를 터트릴 수 있다고 생각함. 누구든지 사람은 실수를 하니깐.

       결과적으로 함포를 터트린건 자기 자신 본인임에도 공대장에게만 책임을 회피하는 것과, 

       손님들의 돌직구 같지도 않은 몇번의 채팅으로 인해 자기 멘탈관리 못하고 토벌중에 이타치한 점이 매우매우 

       불량하므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알키오네 유저들에게 불만있는건 아니지만 쩔받으면서 함포터진거 3-4번정도인데 여태까지 전부 

       알키오네였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