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어저문셈 | 날짜 : 2017-03-30 10:29 | 조회 : 787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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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안톤 - 상록 어제자 사건 관련 해명글네 본인입니다. 먼저 어제 쩔공 진행당시 다툼이 있었고 에게느에서 실수가 계속 나왔던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에게느에서는 스킬을 단순히 잘못눌렀던 점. 두번째 에게느에서는 1각으로 헛잡을 유도하던 도중 에게느가 점프 패턴을 사용하여 헛잡을 하지 않아 스킬 사용이 다시 꼬인점 그리고 눈을 빼고 1꿍으로 잡으려는 와중에 손님께서 눈을 본 점때문에 생각대로 쩔공이 진행되지 않아 스스로도 기분이 언짢은 상태였습니다. 첫번째 에게느가 꼬일 당시 공대장님께서 박제 스샷에 나온대로 어디 박제되어있냐, 본인 파티는 3클째 입장하는데 아직도 1클한 상태냐고 비꼬면서 말씀을 하셔 저도 열이 받을대로 받아있는 상태여서 죄송스럽게도 화풀이 아닌 화풀이를 했었습니다. 화가 난 상태에서 진행하면서 감부도 저희 멋대로 닫아버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첫, 두번째 게느 꼬인 것 이외에는 에게느 헛잡킬 모두 월활하게 했으며 저지에서도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박제글 중에 에게느 헛잡에 계속 실패하자 감부로 돌렸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톨메르가 바로 아래에 나와 잡고 이동하려는 중 2부 감부가 열려있었기에 생각없이 닫았을 뿐 에게느를 못잡아서 감부로 돌린 것은 아닙니다. 이 또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토벌에서도 게느 두번 꼬인 것 이외에는 문제 없었고 죄송한 마음에 화산팟 들어가 계신 동안 손님 다 뺏음에도 잡부 닫아드리려고도 했었고 (물론 이미 클 거의 끝났다고 괜찮다고는 하셨지만) 끝나고도 사과 정중하게 드리면서 제 입장을 말씀드렸었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계속 비꼬시면서 "내가 너 더 갈구면 너 공탈하고 튈까봐 안했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전 제가 받은 돈에 대한 책임도 질 줄 아는 사람이고 공과 사를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도 아닙니다. 전 맡은 바 노력을 다 했고 첫게느와 두번째 게느를 제외하고는 공대 클에 지장을 준 원인을 제공한 적도 없습니다. 적반하장 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음에도 계속 비꼬시던건 공대장님 아니신가요? 본인 인성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면서 말씀하신건 또 캡처를 안해놓으셨네요. 본인 짜집기에 따라서 마녀사냥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입니다. 마지막에 다신 만나지 맙시다라는 제 말 또한 님께서 계속 비꼬시는거 제가 그냥 참고 나가는 것이었는데 본인이 비꼬신 대화 또한 스샷에 포함시켜놓지 않으셨군요. 원본 있으시고 떳떳하시면 올려주세요. 물론 제가 따로 찍어놓은 스샷은 없습니다. 여태껏 이런 일에 연루된적도 없었고 게임을 하면서 제가 먼저 피해를 보지 않는 한 다른 분과 싸운적도 없습니다. 실제로도 공대장님께서 너무 뭐라하시는지 손님분들도 너무 막 뭐라하신다고 그러신 분들도 계신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빨리 확인해 오해의 소지는 풀고 서로 웃으면서 헤어졌으면 더 이상적이었겠지만 그러지 못했네요. 삭제된 부분 - 어쨋든 이로 인해 제가 마지막에 공대장님께 드린 말씀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다신 만나지 맙시다. (아래 댓글을 주신 분들을 통해 저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였고 결국 제 실수가 원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구는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어제 저로 인해 고생하신 손님들과 쩔러님들께는 송구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모두들 어제 수고하셨고 언젠가는 웃으면서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파멸 길드장님께서는 앞뒤 다 짜른 박제자가 임의로 편집한 사진만 보시고 길드원과 말 한마디 나누지 않고 강퇴를 하시다니요. 여태껏 쌓아왔던 모든게 너무 허무하고 비참합니다. 보시면 연락바랍니다. -상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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