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세균먹는하마 | 날짜 : 2017-03-24 22:46 | 조회 : 116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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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장문)아까 길드에서 부길마가 사기꾼 옹호에 관한글 썼던 작성자야 길드궁금해하길래 다시글올린다. 읽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처음 던파 시작한게 시즌서버 7월 중순 이였거든 지금이야 90제 에픽 방어구가 뭐뭐가 있는지 알고 잡지식같은걸 안다만 처음 시작했을땐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이계를 돌아서 균차템을 맞춰야하는지도 몰랐고 본섭 넘어올때까지 베히모스 마을에서 아라드 운석으로 워크라이 스위칭템 무기를 사는것도 몰랐어 그라시아>해신인데도 해신을 딴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니 친구가 해신을 따라고 해서 딴거야 잡설이 길었는데 내가 처음 사기당한건 0빼기 사기였어 당시에 소환사 아바타를 샀는데 그땐 화작 빛작이 뭔지도 몰랐고 아바타를 사야만 소환하는 캐스팅속도가 오른다길래 아바타를 샀지 경매장에 올리니 ap가 없어서 올려지지도 않아 그래서 채널에 경매장 채널이란곳이 있더라? 그래서 거래하는 채널이라고 생각하고 언더풋에 갔더니 당연하게도 장사꾼들 넘쳐흐르고 산다는애들한테 트레걸어서 아바타 보여주니 1800에 산다네?(사실 가격은 잘 기억이안나) 거래할때 당시에 채팅으로 막 ㅈㅅ1780이 최대 랬나 암튼 저런식으로 글도배를 하는거임 뭐.. 거래가격 확인안한건 내 잘못이긴하지 결국 이게 첫번째 사기 당한 사건이고 두번째는 보주사기야 그왜 있잖아 가끔 핫폰으로 무슨무기 몇강 가다가 터져서 접네 어쩌네 하면서 얼마짜리 보주를 얼마에 올렸다 라는거 그래 난 사버리고 만거야 카루보 라고 불리우는 아카루보주를 개당 400만에.. 결국 이것도 내가 던파에 대해 몰랐던 시절이고 저 보주가 좋은지 안좋은지 몰랐다고는 하나 확인안한 내 잘못이긴 하지 사실 저때 당시엔 보주가 뭔지도 몰랐어 ㅋㅋ키우다보니 친구가 레이드 가야한다 라면서 크리보주작을 하라고 했을때 처음으로 보주를 어떻게 쓰는지 알게됐지 사기당한지 몇달이 지났지만 너무 억울해서 아직도 간직하고있다.. 대망의 세번째 사기사건을 당한게 오늘이거든 우선 친구가 이런 글을 썼어 친구는 당한 내가 잘못이라는 입장인거고 자세한 내용은 들어가서 보면 알거야 사건전말은 화려한공속엠블을 인벤 수중에 돈이 세개살돈밖에 안되길래 세개를 사고 돈을 꺼내서 다시 하나를 샀거든 경매장에 지금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정렬을 뒤집으니 저래나오지 멍청인" 저말은 틀린말인게 난 정렬을 뒤집지도 않았고 설마 이름도 설명도 전부 똑같은 화려공속이 가격이 틀린 정확히는 아이템 코드가 다른거겠지..왜 저런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설마 저런 같은 아이템이면서 다른아이템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사고보니 다른거야 ㅋㅋ 어찌 다르냐면 엠블렘창에 화려공속3개는 겹쳐있는데 500만에산건 따로 옆칸에 있더라 경매장 평균가격마저 다르니 말다했지 아이템 코드가 다른거겠지..후
내가 이글을 통해 말하고 싶은건 0빼기 사기던 경매장엠블렘 사기던 보주사기등을 당한 나 자신을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사기당한 내가 멍청하지 않다는게 아니야 뻔한 수법이던 아니던 결국 나는 사기당한게 맞고 내 잘못인게 분명하긴한데 친구도 길드에서도 이러한 사기수법을 생계형 범죄니 사기당한 사람이 잘못이라느니 하는게 난 이해가 안가서 이런글을 쓰게됐다 긴글 읽어줘서 정말 고맙구 궁금한 점이 있거나 하면 댓글 써주면 답변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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