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어꿍 | 날짜 : 2016-11-12 16:18 | 조회 : 616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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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루크레이드 귀염공팟 " 럼블장인산불 " 칼리고 노코인 잠수루크레이드 귀염공팟 공대장 : 나귀엽나 (마신) 사건은 이렇습니다. 칼리고 입장 시 " 칼리고 실린더 2개째 다가오면 최대한 뭉쳐주세요"라고 홀리가 말했습니다 .. 버프를 리셋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칼리고 입장. 그런데 입장하니까 파티원들이 여기저기 사방팔방으로 떨어져들 계시니까 보징 주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여기 보징 저기 보징 이런 식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쿨 도는 데로 주면서 제가 "왜 이렇게 다들 흩어져 계시지"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실린더 격파 시간이 올 때 "럼블장인산불 " 이분이 "보징 "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 다 흩어져 있는데 누굴 드릴까요 보징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 흩어져있는 가운데서만 보징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실린더 격파와 동시에 "럼블장인산불 " 이분이 죽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죠. 시간이 지나도 살아날 기미가 안 보이는 겁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번째 실린더 격파 시간이 와서 "럼블님 안 살아남? 이렇게 제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다른 파티원이 "럼블님/" 또 다른 파티원이 "? 뭐 함 " 이렇게 말들을 하더군요 .. 한참이 지나서야 "럼블장인산불 " 이 사람이 말하길 .. " 카톡 봐요 머장님 "이라고 공대챗으로 말하고 있고 저는 살아나면 다 같이 주려던 영축을 갖고 있던 채로 실린더가 격파되었고 딜러 없이 그렇게 딜타이 왔고. 뭐 결과는 뻔합니다. 베리어를 부수지 못했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3분여쯤 남았을 때 살아나더군요 코인이 6갠가 남았더군요 쿨초가 없는 저는 기둥에 지져서 죽고 방울에 지져서 죽어 코마반으로 죽었다 살아서 아포 주고 죽었다 살아서 아포 줬습니다 근데 당연히 안됐죠 18퍼쯤인가 피를 남기고 토벌을 못 했습니다. 근데 너무 화가 나서 물었습니다 이유가 뭐냐고 왜 잠수한 거냐 왜 안 살아난 거냐.. 여기서 2차 빡이 오더군요 1차 실린더 때 보징이 자기한테 안 들어가고 무빙 잘하고 있는 얼기한테 보징이 들어가고 실린더 자기 혼자 부수다가 죽어서 빈정이 상해서 안 살아났다고 합니다. 2차 실린더 때도 아니고 1차 실린더 때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어차피 실패한 거 안 뛰어도 그만 다시 뛰어도 그만이지만.. 정말.. 코인 안 쓰고 잠적한 이유가 너무 황당해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이게 정말 .. 보징을 저 사람한테 못 준 홀리 잘못인가요?? 아니면 저 사람 실린더 칠 때 실린더 안치고 멀리 있던 다른 격수들 잘못인가요.. ? 아니면 그냥 미친 사람을 만난 걸까요?? 다른 파티원들은 ㅁㅊ놈 때문에 욕봤다고 수고했다고 귓말을 보내고 나가셨고 공대장은 "럼블장인산불 " 이 사람과 같은 톡 방에 있으니 아무 말도 안 하고. 어이가 없어도 너무 어이가 없네요. 제가 왠만하면 사사게에 글 안쓰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어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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