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slothien | 날짜 : 2016-10-25 23:32 | 조회 : 149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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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프레이) 금강산 // 일루크 탈주 및 타인을 무시하는 행위
결론이 필요한분은 아랫부분에 요약된 문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시서버에서 여레인저 육성중인 '하얀바구니' 입니다. 22시즈음 일루크 파티를 개설후 던전 플래이 도중 파급의 성소 부폰 전방에서 튕겼습니다. 튕긴 직후 바로 재접속을 해서 기다리면서 해당 파티에 있는 검신님께 죄송하다고 귓을 하며 마을에서 대기중이었습니다. 파티는 파급의 성소를 클리어하고 마을로 복귀했는지 검신님께 신청한 제 파티 신청이 갔습니다. 하지만 파티는 마을을 3초 찍고 바로 빛의제단으로 입장하였습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저는 곧바로 홀리님과 검신님께 귓을 하였고 파티장인 해당 유저에게 귓을 해보라는 말만 돌아왔고, 파급 깨기전에 왔는데 왜 데려가지 않고 3인으로 파티를 진행하냐는 귓에도 "귓말이음쓰셔서 ㅋㅋ", ";;" 라는 답귓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해당 유저는 접속을 종료했고 검신님과 홀리님만 남아서 마을에서 해당 유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파티는 어둠의 제단까지 클리어를 하고 솔리움 마키나 던전을 남겨둔 상태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해당 유저는 글을 쓰고 있는 현 시간인 23시까지도 접속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취를 감췄기 때문에 제가 메가폰을 2회 사용하여 혹시 다른캐릭으로 접속중이면 귓속말을 해달라고 하였으나 묵묵부답이었기에 해당 글을 작성합니다. 검신님과 홀리님의 귓말로 보건데 제가 튕긴것이 아니라 그냥 마을로 가는 파티탈퇴를 하였다라는 말과 공략도 모르는데 도망가는 식으로 말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티의 던전 진행은 제가 해당 유저에게 직접적으로 귓속말을 한 빛의 제단에서 한 던전을 더 진행한 어둠의 제단이었습니다. 앞뒤가 안맞았습니다 제게 말했던 "귓말이음쓰셔서 ㅋㅋ" ";;" 라는 말과는 전혀 앞뒤가 맞지 않았습니다. 그 대답 이후부터는 제 귓속말을 모두 무시했습니다. 공략 숙지가 미흡한 파티원과 던전을 진행하는경우엔 당연하게 진행이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이미 접속중인 파티원의 귓말을 무시하며 다음던전까지 진행하는 것이 과연 옳은행위인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던전을 1개 남기고 접속을 종료했다는 것은 글을 읽고계신 여러분들이 봐도 저의 패턴미숙인지 해당 유저의 잘못인지 지혜롭게 판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튕긴게 잘한건 아닙니다만 던파 게임 특성상 던전 진행도중 튕기는건 비일비재한 일이고 던전 클리어 이후에 마을에서 귓이나, 최근동료 목록으로 캐릭터 존재를 확인하고 던전을 진행하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강제된것은 아니지만요. 하지만 제가 해당유저에게 귓을 날린건 빛의제단, 그러니까 바로 다음던전이었는데 그 다음 던전까지 제 귓속말을 무시하고 진행했다는건 제가 파티를 자의적으로 탈퇴해서 받아가지 않았다는 말과는 전혀 앞뒤가 안맞는 말입니다. 게다가 피해자는 저뿐만이 아닙니다. 검신님과 홀리님은 2인으로 솔리움 마키나 던전을 도셨다고 하더군요. 저를 포함한 디레지에 - 결국은 참망쳐 님과 시로코 - 하얀여우다크 님께 저의없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사과하시면 서로의 오해 또는 악감정을 해소하며 자연스레 글을 지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아라드 유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약 - 튕긴 파티원의 귓을 무시하고 다음던전을 진행, 마지막 던전을 남기고 남은 2인의 파티원도 무시한채 강제종료한 프레이서버 금강산 유저에 대한 해명요구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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