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치킹 | 날짜 : 2016-10-20 16:26 | 조회 : 76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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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사사게 시끌시끌하네요..
근데 동의 받고 업둥이를 데려가는 게 괜찮다고 치고,
1.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애초에 아직 공대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로 업둥이나 쩔 받는 사람이 있다고 광고하고 공대 가입을 받았는지? 공팟 신청했는데 누가 받아줘서 들어갔더니 '저희팟 업둥이 있어요 꼬우면 나가세요~ '하면 새 공대 구하다가 걸러지는 것도 짜증나고 하니 그냥 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공대명에 부분쩔공이라던가 다른 이름을 걸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공팟이라는 이름을 걸면 안 되는 것 같네요. 2. 다른 분들도 몇 번 말씀 하셨던 얘기인데, 업둥이들 데려갈 수준이 되면 그냥 쩔공 가서 그분들 데리고 쩔하시면 안되나요? 일은 적게 하고, 돈은 벌고 싶고. 그래서 공팟에서 업둥이 끌고 가려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되면 이미 그건 공팟이 아니라니까요. 쩔공에 가면 업둥이를 끌고 가던 말던 아무도 뭐라고 안 할 텐데. 3. 어찌어찌 동의를 받고 3명의 업둥이를 데려간 1명이 튕겨서 못 돌아오기라도 하면 남은 3명의 업둥이의 처리는 어떻게? 나머지 16명의 노동력을 거기다 돌리란 얘기는 아니겠죠. 20명이 힘 합쳐서 가는 공팟에서야 튕기는분 계시면 좋게좋게 '튕긴 파티 분들 클 챙겨드리죠~' 하고 클 챙겨 주겠지만 수준 미달인 사람들 클까지 챙겨줘야 할 이유가 있나요? 3번에서 말씀 드린 상황과 같은 것들을 이런 형태의 공대에서 다른 파티원들이 가지게 되는 위험부담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이런 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
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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