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파티들어와서 명령조로 반말하면 기분나쁜거 정상이죠?

오늘 홀리로 각톤팟 파서 랏홀딩(4거미 무태추 검신)을 구인하고 ㅎㅇ 라고 했는데 "빨리가자" 라고 답하길래 
기분은 좀 나빳지만 바로 출했는데 토그 구슬에서도 "수 넣자" 네르베에서도"바로 가자"
그외에도 파티 말로 계속 반말을 하더라고요. 다리에서 자기 좀비 관리 못해서 죽어놓고 부활도 한참있다 하길래 기분도 나쁘고 해서 보징 멜로디만 주고( 보입전이라 아포 스위칭 해놓은 상태) 보방 가려는데 "버프줘" 하길래 무시하고 카운트 보고 다음방 넘어갔습니다. 아그네스 선홀도 실패하는데 그거야 뭐 홀딩 실수 할수도 있으니 크게 신경을 안썻느데 눈이 떠진 상태에서 대놓고 1각을 써서(고의로 씀) 전멸 시켜놓고 "재밌지?"라고 해서 더이상 못참겠어서 "너 짜르고 간다" 하니까 욕하더니 파탈 하더라고요.

정리하자면

1. 오자마자 시종일관 반말과 명령조인 검신
2. 자기 실수로 죽어놓고도 부활 바로 안함
3. 선홀 실패+ 고의 트롤로 파티 전멸

이래도 같이 화산까지 클해야하나요? 각톤 몇달을 다녔지만 이런 인성을 가진놈을 못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