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레이드 쩔] 이게 생각하기 나름인데

레이드 쩔하다가 손님이 팅기고 5분동안 안와서 자리 하나가 비거나 사정이 있어서 나간 경우에 손님을 받을지,

혹은 쩔비를 냈으니 일단 그 자리값은 손님의 몫이니 자리가 하나 비어도 그대로 갈지


이건 쩔러 혹은 공대장이 판단해야 할 문제인데
보통은 쩔하면서 손님이 팅겨서 자리가 하나 비면
저지가 한창 진행중이면 저지가 끝난뒤 10분 사이에 " 토벌 전용 손님 " 을 구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보통은 그냥 19인으로 토벌을 시작함.

쩔러 입장에선 전자나 후자나 크게 상관없음.

손님 환불해주기엔 손님과실이 높음.
개인이 저지른 실수나 인터넷 끊김(팅김으로 인한 공격대 탈주)은 손님 과실이라곤 하기엔 애매하지만 쩔러 입장에선 문제가 없으면 환불을 안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다만 손님이 원하는 경우엔 저지가 아직 초반, 혹은 토벌만이라도 다른캐릭터에 챙기고 싶다면 다른캐릭터로 오게해서 그 캐릭터를 쩔해주면 되긴함


또 어떻게 생각하면 자리(쩔)를 샀으니 그 자리가 비어도 손님을 안받는것도 뭐...

보통은 귀찮아서 자리 남겨두는 편에다가
그거 구할시간에 토벌하고 딴거하는게 손님/쩔러한텐 제일 효율적.

그렇긴 하지만 손님이 과실로 인해 자리가 비었다던가 팅김으로 공격대에서 탈퇴된 경우엔 받아도 손해볼게 없을뿐더러 수금이 낮은 쩔러한테 주면 되는 부분.

전에 그 팅긴 쩔손님의 골드를 수금한 쩔러의 의견이 제일 중요함

뭐 쩔받다가 팅긴 손님이 그거보면 기분이 씁쓸하거나 화낼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ㅋㅋ



요약.

결국엔 손님의 과실로 공격대에서 탈퇴된 자리는 님들 맘대로 하셈. 다만 그 팅긴 손님이 딴캐로 와서 쩔 받아도 되냐고 하거나, 그 팅긴 손님의 골드를 수금한 쩔러가 거부하면 자리를 비워둬야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