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ㅈ목하는 애들은 현실에서 친구가 없어서 그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친구들이랑 놀러갔는데 안본사이에 한명이 다른 사람이랑 시비가 붙어서 싸움

보통 그럴때 반응은?

당연히 일단 뜯어 말리고 상대방한테 대신 죄송합니다 얘가 좀 흥분해서요 이러면서 일단 그 자리를 넘어간 후에 흥분한 친구를 달래면서 자초지정 들어주고 화 좀 달래주고 뒤에서 같이 씹어주고 친구가 명백히 피해자다 싶으면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그냥 시바 ㅈ같네! 하면서 넘어가던가 하지 않음?

뭔 술쳐먹고 패싸움 하는 거 마냥 횡설수설 개소리하고 고래고래 고함지르면서 어그로끌고 끝까지 지가 잘난거마냥 나댐?

이런 애들보면 인터넷에서 게임 몇번 같이하고 스카이프 몇번 하면 아주 10년된 친구한테도 안할 별 병신짓거리를 다함

아니?? 내 공대원이 시비가 붙었다고? 어딜 비천한 용병새끼가 하늘같은 내 지인님한테 말대꾸를 할 수 있지?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사나?

스카이프 몇번 하면 아주 간이고 쓸개고 다 때줌? 막 정모해서 꺄르르꺄르르 그럼?

고등학교 입학하고 한달만 지나도 니들이 물고빨고하는 그 공대원 길드원보다 더 관계가 깊을거다

현실에 친구가 없으니까 인터넷에서 채팅 몇번 한거 가지고 친구라는 관계에 환상을 품어가지고 이 지랄을 해 대는거 보면 솔직히 불쌍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뭐 그 관계도 공대원 지각할시 벌칙 이런거 만들고 5분 10분 늦는것도 허용못하고 벌칙을 줘야되고 토벌 보상 무조건 받아야 하니까 사정이 있으면 스펙도 비슷한 대타 구해야하고 이런식으로 졸라 묶어놓은 개 얄팍한 관계인데 말야

찐따처럼 인터넷에서 이러지말고 학교에서 옆자리에 앉은 애에게 말이라도 걸어보렴 

혹시 아니? 너같은 찐따라도 받아줄지

고3이라는데 공부도 하고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