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카네사다 | 날짜 : 2016-05-30 01:31 | 조회 : 425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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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내가 잘못한건지 공대 나간 정홀이 잘못한건지 자문 구하러 옴
상황
오늘 아침 11:45 출 쩔공에서 11:10 좀 지나서 함포 정홀이 갑자기 "저 사정 생겨서 쩔공 참석 못할거 같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 대타 구하셨나요?" 하고 물어보니 "지금 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게임을 못들어가서 커뮤니티에서 구하고 있어요." 라고 하더군요. 최대한 구해봐주세요. 이야기를 하고 공대원 전원이 용병을 구하려고 했었죠. 조합은 원래 6+1인 쩔공에 함포 정홀이 정신력 2700 이어서 고정 1수금으로 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1수금 함게느 정홀을 짧은 시간 내에 구할 수 있나 의문이 들긴했지만 알아서 구하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40분쯤 되니 용병 구했던 구하지 않았던 함포 정홀은 아무런 말도 없이 나몰라라 했고 공대원들끼리 1수금 정홀 지금 못구할거같으니 6명이서 1/n 해서 420 모아서 용병비로 주고 1수금+화산 수금 드리죠. 로 의견 통일해서 용병 구해서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지 끝나고 토벌 들어가기 전에 함포 정홀님이 좀 너무했다 싶어서 "정홀님. 다음부터는 참석 못할거같으면 일찍 미리 말씀해주시고, 용병 구해주세요. 오늘 시간 없어서 공대원이 십시일반해서 용병비 얹어주고 급하게 간데다가 늦출까지 했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원래 11:45인데 용병 급하게 구하랴 용병 구하느라 손님 못구한분들 손님 구하랴 해서 출발 시간이 12:05 였습니다. 그랬더니 함포 정홀 반응이 "제가 일 때문에 바빠서 못한거고 게임에 접속을 못해서 용병을 못구해드린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빈정 상하죠. 제가 공탈하겠습니다." 하고 바로 톡방을 나가더라고요. 참 기가 차던데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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