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좌절군 | 날짜 : 2016-05-08 22:02 | 조회 : 1560 /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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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주말 9시 8인쩔공 얼디가또..] 박제글 해명합니다.
여느때와 다름 없이 무난하게 3인 연기 2클을하고, 4인다리로 다리를 가려는 와중이었음.
던파닉 [눈이안보여영] 님이 3인다리팟에 갑자기 가입신청을 넣음. 그래서 "손님이신데 가입신청 넣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함. 갑자기 자기혼자 ㅂㄷㅂㄷ대며 쩔러 스펙가지고 열폭을하심. 그런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습니다. 사실 굉장히 어이가 없는 부분은, 손님이 쩔러파티에 가입신청을 넣는거에요. 이미 2/2/4가 완성된 상태에서, 격전지 파티에 가입신청을 넣는다면 그거야 충분히 용인될만하며, 빠른클을 위한 가입신청으로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저는 손님을 강퇴한 후 손님은 가만히 있어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박제글에서 나온 '니가 뭔데 가입신청을하냐'라는 말은 절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손님 강퇴한 후에 손님은 가입신청 하지 말라고 말씀 드렸는데, 갑자기 공대챗으로 엄청나게 열폭하셨고, 결국 말싸움으로 번져 2클을 챙기니 안챙기니 이런식으로 말이 나온거죠. 저는 쩔을 손님이 갑이고 쩔러가 을인 그러한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엔 모두가 갑갑인 플레이 스타일인데, 이렇게 쩔러가 무조건적인 을이며, 손님이 하라는 대로 따라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를 할 수가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손님에게 사과할 기회를 몇 번이나 드렸습니다. 사과하신다면 2클 챙겨드린다고도 분명히 말씀드렸구요. 하지만 스샷에서는 그런부분은 다 빼놓고 올리셨네요^^ 뭐 박제는 자기좋을대로 하는거라 충분히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다음쩔공에서는 쩔러가 편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좌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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