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지금 홀리 솬사 얘기해보면

쩔공 용병가든 고정가든
나중에 들어간 사람이
기존하던 그 공대 스타일 따라주는게 맞다고 봄

솬사 입장서 보면
다른 홀리랑 하던 대로 해서 잘 안죽어서
마음 급한데 눈 안새줘도 7글자로 눈 체크 해달라고 한거고.(사실 눈 시간 재는건 첨 봄)

홀리 입장서 보면
솬사스펙이 날먹 같아 보여서
기분 별로였는데 말밥얘기에 2차 삔또 상하고
눈 얘기하니깐 앵그리 모드돼서 감정적으로 막말 시작한걸로 보임.

용병 오기전에 미리 체크하고 부른거면
홀리 스펙 지적질 하면 안되고
홀리도 용병 가거나 처음 갔으면 격수 스펙이 구려보이든 아니든 일단 참고 최대한 맞춰줘야 하는데 마음에 안든다고 막말 시전하고 있으니

배가 산으로 갈 수 밖에.

끝나고 얘기하면 될걸 하는 도중에
스유6이 어쩌니 자존심이 어쩌니 그딴 소리를 왜 하는진 모르겠는데.막말 시작한건 홀리로 보이고

솬사는 패드립이란 단어를 너무 포괄적으로 써서 물타기에 당하고 있는거 같아 보임.

둘이 싸우는 덧글 내용보니 누가 더 막나가는지는 알거 같은데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고.

이 사건의 교훈은
상대방이 더럽게 마음에 안들어도
끝나는 그 순간까진 책잡히지 않게 보살이여야 한다.는거 같음.

순간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바로 진흙탕으로
끌고가서 똑같은 놈 만들어 버리는게.
전형적인 커뮤니티 물타기 수법 같아 보이는데 이미...

부계정 지인 덧글에 농락당하지 말고
본인 기준만 정확하게 세워서 박제할 사람 하면 되고.이 글 읽는 분도 본인 기준에 비춰 비판적으로 읽으시며 흔들리지 않는 중심 잘 세우시길 바람.

사사게 보면 물타기에 여론몰이에 선빵러쉬에.
기준없이 끌려다니기 딱 좋은 곳 같아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