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혈향검 | 날짜 : 2016-03-03 17:16 | 조회 : 1330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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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몸매만손담비 캐릭 본주로 헌송 공대 공대장 이슈글 해명입니다.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blist&num=2070557&col=subject&kw=손담비
사사게에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일단 저지 및 토벌 늦어진 점, 용병으로 와서 늦게 클리어를 하게 만든 요인을 제공한 점 죄송합니다. 이 사과는 토벌에서도 말씀드렸었고, "늦게 해서 미안하다." "버그가 있다." "상황이 문제가 있다." 라고 누누히 이야기 했는데도, 이런식으로 사사게까지 끌고 올줄은.. 몰랐네요. 1. 연기 약간 느렸고, 격전 클리어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 끓체홀에 망무 소울 낀 수속 로그.. 토그 암속으로 변경하고 패는데 소울님 딜이 전혀 도움도 되질 않았고, 수속으로 그냥 패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보스전에서 2각 잘 안 들어갔었고, 조금 느리게 클리어 되어서 2판 8분 정도 소요 되었네요. 격전 클리어 말한대로 300초->170초->50초 정도로 클리어 했는데 이게 크게 문제된 부분인지.. 딱히 트집 잡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만약 터졌다면 책임지고 용병비를 물든 했겠지요. 그리고 만약 위험했다고 하면 지원요청 했을겁니다. http://blog.naver.com/bleem_/220633123244 실제로 전 7인쩔 공대에서 2인 격전 감잡을 맡고 있었고, 연기도 지원하고 있던 부분이라 크게 염려 안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공대장님도 말한 것처럼 크게 걸고 넘어지실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 문제의 2인 감잡 파트, 분명하게 얘기할 것이 몇 개 있네요. - 6인 쩔공대를 지원하면서 약간 걱정된 부분은 전 공대를 1월부터 같이 한 공대장님이 주신 개인카톡처럼 오후 7시 쩔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부담되기도 했고, 2인 감잡 클리어 시간이 좀 느려서 화산에 알을 제공해 클리어에 지장을 주신다고 하는 평가가 있어서 3인 감잡처럼 깔끔하게 알처리를 못할 수 있다고 용병 대타 구하시는 분께 카톡을 먼저 드렸습니다. 특별하게 문제 삼지 않으셨고, 저도 노버닝에, 2인 감잡을 최대한 열심히 뛰어보려고 했습니다. 끓체홀 3000(영축아포 못봤습니다.) 님과 제 지인 손님을 모시고, 감잡을 보러 갑니다. 아시다시피 4부 감잡은 쿠로크와 공포의 사념체, 홀리님 의견에 따라 1,4부를 관리하기로 하고 4부 먼저 가게 됩니다. 쿠로크 처리 및 사념체에서 시간이 소요된 곳은 쿠로크 2턴 킬(아포를 아꼈기 때문에 원턴이 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념체에서 홀리님과 비비기를 하는데 2똥이 잘 묻지 않아서 시간 지연된 점. 홀딩 문제에서 조금 문제가 있어서 1턴으로 끝낼 걸 2턴으로 간 점 등이 4부 감잡에서 지연 요소로 되었고, 실제적으로 1,2번 가량 알 새고(화산 열리지 않았을 시점), 클리어 후 1부를 가게 됩니다. 1부는 손님들 및 홀리님도 보셨지만, (홀리님이 용병인지 고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거북이 스킬 2개로 잡고 아포 올리고 바로 죽이려는 찰나에 (스킬 딱 3개면 죽습니다.) 거북이 사라지는 버그 및 거북이 미출몰, 괴충 실종. 총체적인 버그로 손님들과 홀리도 인정한 "버그입니다. 마을가겠습니다." 로 이어졌습니다. 감부15 잡부 10 배리어를 까는데 문제가 생긴 거죠. 그 때 공대장님이 한 말씀 하시더라구요. 보통 공대장 같으면 "무슨 일 있나요?" 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용병님 뭐하세요? 지금 몇분인데 아직도 못합니까?" 홀리님과 제가 "버그 때문에 늦어졌습니다." 라고 답변해도, 글에서 쓰신 것처럼 공격적인 어조로 왜 아직도 부화장을 제대로 처리 못하느냐, 감부는 왜케 늦냐, 사념체 공략은 아냐, 니 손가락이 문제 아니냐, (제가 이 스샷을 못 찍은게 한이네요.) 상황을 해결하려는 모습보다는 일단 비방부터 시작합니다. "저기 공대장님, 일단 죄송하고 깨는 게 먼저 아닙니까. 제가 일처리가 늦었지만 토벌부터 제대로 진행해봐요." 로 이야기 하고, 이기 닥고 솬미님과 함께 3인 에감을 밀고, 공대장인 닥고 그마+소울+홀리? 님은 화산을 밀었습니다. 계속해서 공대장은 "15분 걸릴걸 39분이나 걸렸네요. 죄송합니다. 손님들" 이런 식으로 저를 간접 비방했고, 저는 일단 어찌되었든 제 불찰로 늦어진 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미안해요." "손님들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도 했었습니다. [※ 같이 간 손님이 주신 카톡. 공대장의 인신 공격에서 혀를 찼었습니다.] ------------------------------------------------------------------------------------------------------------------------------------ 쩔공대라는 특성상 본인의 스펙과 타인의 스펙, 처리 속도 및 빌드 등은 굉장히 중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앞서 말했듯이 제 소임을 충분히 만족스럽게 하지 못했던 점은 저 역시 인정합니다. 그게 비록 렉이든, 버그든 말이죠. 설상가상으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이 튕기는 사태도 발생해서 복합적으로 늦어진 점은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이런식으로 질책 및 비방과 사사게까지 끌고 와서 매장시키려는 행동은 공대장의 자질을 조금 의심하게 됩니다. 만약 토벌을 하지 못했다면, 개인 카톡으로까지 무슨 욕을 들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여기까지 제 입장을 밝힙니다. 제가 스펙업을 해서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게 우선일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로코 몸매만손담비 올림 - [전 공대 토벌 스샷, 버닝 기준으로 기억합니다.] [3월자 제 스펙입니다. 수속강 130, 정마반을 먹으면 무탐증 / 정마셋 될거같은데 40억째 안나오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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