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슈] 지나가던 팝콘튀기는아저씨인데 몇마디만 더할게요

상황을 정리해보면

1.검신한명이 공팟을 구하고있었음.
2.공팟중에 17명이 있고 검신구인이 있길래
다른 부분 다른 공팟원들 스펙, 저지진행중이라는 표시, 남은시간 등등을 안보고 신청넣음.
3.그쪽 공대장이 받아주고 구경하라함
4.당연히 터지고 검신 빡침

이건데
우선
화내는건 이해함.
근데 정확히 따져 보자
공대장이 마을에있는 검신들 아무나한테 공대초대를 걸어서 얼떨결에 잡혀왔다면 이건 공대장이
죽을죄 지은게 맞음
근데 이건 우선 사전에 그런 공팟을 확인도 안하고 신청한 검신의 과실이 큼
그래서 나를 포함한 다른사람들이 그걸 말해준거.
근데 자기가 쓴 글에 자기가 지적당하니까
우리를 싸그리 그 공대원으로 몰고
글삭한뒤 다시씀.
여기서부터 이미 공대 박제라는 주제에서 벗어난듯.
여기다 글을 싸질렀다는건 우리가 판단해서 걸러달라 이거 아닌가?
제 3자 입장에서 나뿐아니라 90퍼센트의 사람이
글쓴이의 과실이 커서 박제할거리가 못된다는데
거기서 자기말만 맞다고 빼액거리면
더이상 해줄말따윈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항배는 앞으로 잘 보고 공팟 신청하고 우리는 저 공팟 신청 안하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