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코디 평가
작전회의 | 날짜 : 2014-11-03 19:10 | 조회 : 370 / 추천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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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아무도 모르게 피를 증오하며 뒤집어 쓴 피의 축배로 되살아난다
완전 침식 존재 새벽은
달빛에 침식 소멸 찬란히 빛나는 작은 별들은 신기루의 끝 광기의 그림자 새벽에 불타는 하늘 아래 스스로에게 과한 의지를 삼킨다 얽혀있는 안개는 걷히고 때 마침 그 눈은 그늘을 띤다 아무도 모르게 피를 증오하며 뒤집어 쓴 피의 축배로 되살아난다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피해 누구를 위해서 죽여 왔는가 조종당하는 불리에도 익숙해져서 교묘하게 그눈에 숨어 들어가 자물쇠라도 달아서 영원히 도망치지 못하게 감시 할까 마음에 자리잡은 응어리가 퍼져서 건전한 의식을 침식한다 사라진 기억 쾌락의 광기 속에 깊이 가라앉아 과거를 갈아치우고서는 돌아간다 나 당신 누구 무엇 어디에 있어 누군가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피해 누구를 위하여 죽여왔던 걸까 사라진 기억 쾌락의 광기의 속으로 가라앉고 과거를 갈아 치우고서는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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