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카미와 |
날짜 : 2014-11-26 21:42 | 조회 : 10205 / 추천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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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말특집] 이런 점이 개선돼야 하지 않을까요?
이글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제가 던전앤파이터를 즐기면서 느낀점 + 제보를 받은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게다가 원이님의 불편사항 개선을 통해 개편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건의를 드려봅니다.
첫번째 불편사항 창고확장
수도 없이 던통에 올라가고 많은 사람들이 손에 꼽는 이 창고 문제입니다. 일단 예를 들어보죠
152칸 풀도 모자라서 상점에다가 에픽 팔았다가 되사기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에픽이라는 건 컬렉션의 의미도 있는데 좁아터진 창고 때문에 뭘 할 수가 없습니다. 에픽만으로도 힘든데 이계템은 꿈도 못 꾸죠.. 인벤토리 이계템또한 무게 때문에 갈아 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이계만 돌더라도 이런 상황이 연출됩니다. 수많은 2부여 템들, 넘쳐나는 강력한 일격 확대 특성 방어구 부위들 너무나도 좁지 않나요?
왜 던파는 확장을 안 해줄까? 라고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건 저에게 하나입니다.
두 가지 아이템을 보시면 창고의 한 슬롯당 대미지 적용방식이라는 것 때문에 창고를 무작정 늘려버리게 된다면 방무뎀이 맥뎀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제발!! 설명에 창고슬롯 152칸까지 적용을 추가하고 창고 좀 2배는 늘려주시던지, 아니라면 여태까지 나온 좋은 의견처럼 무기/방어구/재료 슬롯 좀 나눠주세요 두번째 불편사항 인벤무게 만렙 기준 직업별 무게 최대치 남귀검사,다크나이트,프리스트 : 73.5 여귀검사,나이트 : 70.5 남/여 격투가, 도적 : 65.95 거너: 61.25 남/여 마법사,크리에이터 : 59.5
방어구 무게 총합 천 : 4.45 가죽 : 6.2 경갑 : 10.1 중갑 : 11.8 판금 : 16.5
악세사리, 특수장비 무게 팔찌,목걸이,마법석 : 0.4 반지:0.3 보조장비: 0. 7 총합 :2.2
각 무기별 무게 소검: 3.1 대검 : 4 도: 2.8 둔기: 3.4 광검: 2.5 너클: 1.9 건틀릿 : 2.9 클로,통파 : 2.3 권투글러브 : 2.1 리볼버 : 2 자동권총: 1.5 보우건 : 2.3 머스켓 : 2.1 핸드캐넌 : 2.8 창: 3.2 로드 : 2.2 스탭,봉 : 2.4 빗자루 : 2.5 십자가: 3.1 염주: 2.5 토템: 3.4 배틀엑스: 4 낫: 2.8 단검: 2.1 쌍검: 3.1 완드: 2.3 챠크라웨펀 : 2.1
예를 들어서 크리에이터의 경우 순수 착용장비만 껴도 16.5+2.2+2.5 = 21.2kg으로 59.5kg중에 30프로가 넘는 무게가 나가게 됩니다.
던파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장비를 본 장비 이외에도 스위칭 장비도 많이들 세팅하게 되지요.[케릭특성마다 다름] 그럴 경우 정말 아이템 3/4개만 먹어도 인벤토리 무게 때문에 사냥을 못 할 정도가 됩니다. 던파 캐릭터 무게 너무나도 현재 장비들 무게에 비하면 작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2배는 늘려야 되지 않을까요? 또.. 아라드전기에 있는 스위칭박스 같은 것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 여담으로 퀘스트 재료템들 또한 무게가 상당합니다.
창고에도 못 들어가는 퀘스트템들의 무게 또한 비정상적입니다. 이런 아이템들은 무게를 0으로 바꿔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세 번째 불편사항 이계의 기운 정화 시 삭제 할 수 있는 아이템 요구 이 부분도 던파를 하시다가 보면 이계의 기운이 걸린 아이템을 자주 드시게 됩니다.
위와 같은 아이템들은 이계 기운의 소멸서[일반아이템으로 변환]/정화서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멸서를 쓰게 되어서 일반 아이템이 될 경우는 고대의황금 증폭서나 순수한 황금 증폭서, 순수한 증폭서를 통해서 차원의 스텟을 부여가 가능합니다만 한번 해제된 아이템의 경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차원의 스텟을 삭제할 수가 없습니다. 강화와 달리 증폭의 경우 돈이 몇 배로 들어가게 되며 [7강 이상 실패 시 0으로 됨] 돈이 없는 일반 유저들의 경우 증폭이란 컨텐츠는 사실상 얻는 효과에 비해서는 엄청난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이계 기운의 소멸서 이외에도 차원의 소멸서 같은 건 어떨까요? 네번째 불편사항 길드 레벨업 활로 현재로서 길드 레벨업은 사실상 10레벨에서 멈추었습니다 세력전도 싸우자가 부활하면서 다시 시작되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력전이 부활해야 되는 이유는 길드입니다.
길드레벨이 10렙인 길드들의 렙업은 출석점수로 밖에 현재 올릴 수가 없습니다. 출석점수로 17레벨까지 찍기란 거의 불가능이 아닐까요? 덕분에 현재 길드명도 바꿔지는 이 시점에 길드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지요.
만렙길드와 10렙길드의 차이는 10렙길드는 올스텟 30증가 + 경험치 4% 증가합니다. 그에 비해 만렙 길드의 경우 올스텟 60에 경험치 8%증가입니다. 2배 차이나 나기 때문에 길드에 더욱 목멜 수 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만렙 길드를 이런 식으로 사고팔아서 길드 활동을 하다가 어느 하루 아침에 다 강퇴당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외에도 오즈마 칭호, 카잔 칭호, 세력전 동상등 잘 만든 컨텐츠를 사장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빠른시일내에 부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 불편사항 하드코어 보상개편
여섯번째 불편사항 결투장 보상강화
일곱번째 불편사항 가브리엘 개편
정말 던전앤파이터의 컨텐츠는 9년간 이어온 게임인 만큼 무궁무진한 컨텐츠들이 많습니다만 개발된 뒤에 버려지는 컨텐츠는 정말 안타까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몇몇 가지의 불편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 오늘의 던파에 올라갔던 에픽개편 또는 진고던/안톤 일던의 통합 등의 여러 가지 개편될 사항들은 운영진들도 꼭 우선순위 개편사항인 것을 알아두었으면 좋겠습니다.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던파 게임조선(http://df.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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