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새나 | 날짜 : 2014-07-11 19:09 | 조회 : 7515 / 추천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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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액션토너먼트, A조 팀전 뉴메타의 위력! 뉴메타팀 승리뉴메타팀이 액션 토너먼트 A조 팀전에서 뉴메타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부터 경기진행 방식을 바꾼 액션토너먼트는, 16강 풀리그로 진행되는 개인전과 4명의 선수가 1팀을 이뤄 5세트 3선승제의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팀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경기 방식은 다음과 같다.
이날 액션토너먼트는 개인전 A조와 과 팀전 A조의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 중 팀전 A조는 뉴메타와 오뗄듀스의 대결로, 액션토너먼트 최초의 여성 귀검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액션토너먼트 개막전 A조 (뉴메타 vs 오뗄듀스)
■ 1세트 개인전 1세트는 뉴메타의 아크메이지 김준혁 선수와 오뗄듀스의 벨라트릭스 김령태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다. 마법사와 마법사의 대결에서는 위상변화를 소모하게끔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상변화를 사용하면 콤보를 무효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 견제를 반복하던 와중 김준혁 선수의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명중. 김령태 선수의 위상변화가 소모됐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콤보를 적중. 상당량의 체력을 깎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결국 김준혁 선수가 1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 2세트 2:2전 홀리오더 정종현 선수와 노블레스 한강훈 선수의 뉴메타와 문엠프레스 윤지수 선수와 프라임 이승훈 선수로 이뤄진 오뗄듀스의 2:2전이 시작됐다. 오뗄듀스의 두 직업 모두 로봇과 소환수를 이용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난전으로 경기를 주도. 상대팀 선수는 손도 못 쓰고 패배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노블레스 특유의 광역 스킬, 대미지를 이용해 소환물들을 처치했다. 노블레스의 공격력을 홀리오더가 서포팅 해주면서 뉴메타가 승리했다. ■ 3세트 대장전 뉴메타에서는 자이언트 민동혁 선수와 오뗄듀스에서는 프라임 이승훈 선수의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자이언트가 본선에 진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에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됐다. 프라임을 상대로 초반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면 경기가 어려워 짐을 아는 만큼 초반부터 맹공이 펼쳐졌다. 이에 맞서 이승훈 선수는 바이퍼와 스페로우 팩토리를 이용해 방어했지만 천방어구의 프라임이 자이언트의 공격을 버티기란 어려워 보였다. 결국 민동혁 선수의 체력 절반을 깎고 이승훈 선수가 패배했다. 이어진 벨라트릭스 김령태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절반의 체력으로 상대방의 체력을 반 이상 깎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것이다. 하지만 체력차이를 이기지는 못하고 결국 벨라트릭스 김령태 선수가 승리했다. 노블레스 한강훈 선수와 김령태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다. 마법사와의 경기인 만큼 한강훈 선수는 위상변화를 우선으로 빼고 공중 콤보를 이용해 승기를 잡았다. 이어서 수속성 변환을 사용해 긴 리치를 이용한 견제로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트릭스터 유인근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구석에서 장판 콤보를 당하면서 위기를 겪고 패배했다. 체력의 절반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최대 체력의 아크메이지 김준혁 선수와의 경기를 진행했다. 김준혁 선수는 시작부터 플레임 스트라이크로 우위를 점한 듯했지만, 자신에게 버프를 걸지 못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유인근 선수의 콤보를 맞아 위기를 겪었지만. 이어지는 선더 콜링, 천격으로 마무리하면서 뉴메타를 승리로 이끌었다. A조 팀전 뉴메타 진출 (3승)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http://df.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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