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라칸 | 날짜 : 2024-03-15 21:23 | 조회 : 2425 / 추천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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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묵직하면서도 빠른 연사가 매력적! 아처 신규 전직 '헌터'던전앤파이터는 14일 아처의 신규 전직 '헌터'와 '비질란테'를 업데이트했다. 헌터는 두 가지 기믹이 혼합되어 있는 물리 딜러 캐릭터이다. 크로스슈터 무기를 사용해 묵직한 손맛과는 별개로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헌터에서 1차 각성을 통해 호크 아이, 2차 각성을 통해 메이븐으로 전직하며, 이후 100레벨에 최종적으로 진: 헌터로 전직한다. 헌터는 기본적으로 마커와 피니셔라는 스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파트너 신수인 '팔케'를 이용해 스킬이 존재한다. 마커와 피니셔는 스킬 아이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킬 아이콘 좌측 하단에 파란색 과녁 표시가 되어 있는 스킬은 마커 스킬로 적을 타격 시 적에게 마커를 남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피니셔 스킬은 스킬 아이콘 좌측 하단에 붉은 색의 타격 표시가 있는데, 마커가 있는 적 대상에게 추가적인 효과를 보여준다. 예외적으로 과녁과 타격 표시가 함께 되어 있는 보라색의 아이콘 스킬도 존재하는데 이 스킬은 마커와 피니셔가 함께 들어간 스킬이다. 이 스킬은 일부 타격에 마커 효과가 있으며, 반대로 일부 타격에는 피니셔 효과가 내장돼 있어 어떤 타격에 마커와 피니셔 효과가 분배돼 있는지 알아둘 필요성이 있다.
또한, 헌터의 일부 스킬은 헌터가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닌, 파트너 신수 팔케를 이용한 공격 스킬로 구성돼 있다. 이 스킬은 팔케가 사용하는 스킬로 분류되기 떄문에 헌터가 다른 동작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팔케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단, 쿨타임이 돌아와 있어도 팔케가 스킬 사용 중에는 다른 팔케 스킬은 사용할 수 없다. 한편, 헌터는 연사 자체는 빠르지만, 일부 크로스슈터 스킬의 경우 장전 모션이나 후딜이 있는 편이다.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 해야 한다. 전용 이동 스킬인 '부스트 기어'를 통해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다른 스킬로 연계할 수 있다. 이동 시 인파이터의 '더킹', '스웨이'처럼 대각선 이동도 가능하다. 2각 패시브인 '기어 업그레이드!' 습득 시 피격 중이나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피니셔 스킬 발동 시 쿨타임을 초기화하고, 마커 스택을 5개 이상 소모하면 추가로 초기화할 수 있는 등 헌터의 기동성을 크게 향상 시켜주기도 한다. - 아바타 스킬 (버프) 아바타 스킬: 사냥을 시작해볼까! 아바타 스킬은 자체 버프스킬인 '사냥을 시작해볼까!' 세팅을 하고, 평상 시 착용은 패시브 스킬 '사냥감 식별'을 착용하면 된다. - 탈리스만 카펠라의 성흔 : 페이탈 피어싱 (75제 F.D. 피어서) 탈리스만의 경우 75제 스킬인 F.D. 피어서와 80제 스킬인 팔케 : 체이싱클러는 확정적으로 착용한다. 45제 스킬인 '쓰리 인 어 베드'의 경우 선택의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다. 딜 계수는 좋은 편이 맞지만, 기본적으로 3회를 타격해야 하는 스킬인 만큼 45제 스킬 자체를 포기하는 유저도 일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은 다른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아 45제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45제 스킬을 착용하는 것이 무난한 것으로 여겨진다. 룬의 경우 현재 45제 스킬인 '쓰리 인 어 베드'와 75제 스킬인 'F.D. 피어서' 둘 중 하나에 올인하는 형태가 인기가 많다. - 스킬 전반적으로 40제 이후 스킬들이 대부분 화력이 좋아 모두 채용된다. 45제 스킬이 쓰리 인 어 베드는 앞서 말했듯 조작이 불편하긴 하지만, 탈리스만 착용 시 괜찮게 바뀌는데다 화력만으로 보면 각성기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편이기 때문에 포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40제 팔케 스킬인 '팔케 : 웹 드롭'은 범위나 발동속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쿨타임, 스킬포인트 대비 딜 계수가 많이 떨어져 대부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60제 스킬인 '조인트 : 카펫 바밍' 역시 마커+피니셔 스킬로 눈길을 끌었지만, 조작 방식이 어렵고,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아예 포기하거나 무적 이용을 위해 1 찍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기의 경우 워닝 샷건과 팔케 : 컨퓨징 무브, 볼트 레인 정도가 무난한 선택이며, 매시브 피어서와 플레어를 두고 선택하는 경우도 많았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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