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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4-02-01 10:03 | 조회 : 6512 / 추천 : 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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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전투에 최적화된 자세로 리뉴얼 완료! 던파 배틀메이지 캐릭터 가이드2월 1일, 던전앤파이터의 두 캐릭터 배틀메이지와 미스트리스가 리뉴얼 됐다. 이 중 배틀메이지는 캐릭터 구조 리뉴얼까지 포함하여 대대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기존과 완전히 똑같이 남은 스킬 보다 범위나 프로세스가 바뀐 스킬이 더 많을 정도로 대대적인 변경이 진행됐다. 특히 배틀메이지의 역사를 함께 해온 무/수/명/화/암 5개 체이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며 구조가 크게 바뀌었다. 던파조선에서는 개선된 캐릭터 구조로 재탄생한 배틀메이지를 직접 플레이해 본 경험을 토대로 배틀메이지 직업의 특징과 장착 장비, 탈리스만 정보, 간단한 실전 운용 팁을 정리해 배틀메이지를 육성하고자 하는 모험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 개요
배틀메이지는 여마법사 전직 중 하나로 신체를 마법으로 강화시켜 무기를 휘두르며 백병전을 펼치는 저돌적인 전투 마법사다. 기본적으론 힘을 주능력치 삼아 물리 공격을 하지만 '매지컬 체인지'를 통해 모든 전직 스킬을 마법 공격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자체 속성은 따로 없기 때문에 속성 부여가 필요하다. ■ 특징 배틀메이지의 특징은 마법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콘셉에 맞춘 빠른 속도와 튼튼한 기초스펙으로 적의 패턴을 몸으로 받아가며 끝임없이 공격하거나, 빠르게 공격을 퍼 붓고 회피할 수 있는 등 상황에 맞춰가는 기민한 플레이다.
기본적으로 '집중의 오라 실드'를 통한 튼실한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에 따라 점점 강화되는 '체이서'의 속도 상승 효과, '사도화-프레센시아'로 이어지는 변신기를 통해 기초스펙이 한층 더 강화된다. 변신상태일 경우 슈퍼아머 상태가 되고 버퍼들과 방어능력치가 비등해질 정도로 방어성능이 출중해 어지간한 공격은 맞고 버티면서 자리를 사수하고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배틀메이지가 다른 직업과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체이서'다. 특정 스킬 타격 성공 또는 시간이 지나 재생성되는 마법구체를 매 타격마다 추가조작해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사출 쿨타임은 0.5초라 틈틈히 눌러줘야 하며 누적된 데미지는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스킬 딜레이 캔슬도 지원한다. 용아, 쇄패, 트윙클 스매쉬 타격 시 체술 스킬로 연계할 수 있어 유연한 스킬 콤보가 가능하다. 하지만 스킬 하나하나의 공격력은 다른 직업보다 비교적 낮게 책정되어 있어 꾸준히 체이서와 기본기, 스킬 연계를 사용해 데미지를 누적시켜야하며 이는 높은 조작난이도를 요구하게 된다. ■ 무기 및 아바타&엠블렘 무기는 ‘창’과 ‘봉’을 사용한다. 마법 계열로 육성하고자 할 때도 ‘무기 마스터리’를 통해 무기의 물리공격력이 마법공격력으로 전환되고 공격력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스태프’와 ‘로드’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창’은 마법사의 무기중 물리공격력이 제일 높으며 마스터리 옵션을 통해 스킬 범위가 20% 증가한다. 또한 '지능'능력치가 아예 없기 때문에 '창'을 사용할 경우 '힘'을 주력해서 투자해주는 것이 좋다. ‘봉’은 공격 속도가 더 빠르며 마스터리를 통해 쿨타임 감소를 제공받는다. 다만, 공격 속도가 빨라도 일부 스킬의 역경직이 베는 무기인 창에 비해 타격 무기인 봉이 더 경직되므로 몬스터를 직접 때릴때 스킬 시전속도는 창보다 느려지는 경향이 있다. 아바타와 엠블렘은 자신이 주력으로 삼을 공격 타입을 정한 뒤 힘과 지능 위주로 능력치를 가져간다. 배틀메이지는 전 직업중 1위인 매우 높은 크리티컬 확률 보정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엠블렘에서 크리티컬 확률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며 상하의에 힘+HP MAX 듀얼 엠블렘을 사용해 생존력을 더 올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바타 상의 옵션과 플래티넘 엠블렘은 ‘니우의 전투술’과 ‘무기 마스터리’ 두 가지로 나뉜다. 둘 모두 공격력 상승치는 같아 이론상 고점은 두 개를 섞어 사용하는 편이 좋으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 한쪽으로 밀어줘도 무방하다.
■ 탈리스만 탈리스만은 트윙클 스매시의 쿨타임을 감소시키고 적중시 쇄패를 한번 더 쓸 수 있줘 회전율을 비약적으로 올려주는 ‘홈런 퀸’을 고정으로 채용으로 채용한다. 나머지 두 개는 편의성을 비약적으로 상승 시키는 종류(패황유성권, 빅 뱅 클러스터), 공격력/회전율을 강화하는 종류(언리밋 프레스, 황룡재림, 섬멸의 춤)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한다. '언리밋 프레스'는 체이서 최대 보유 갯수를 20개로 늘린다음 '체이서 프레스' 사용 시 소모한 체이서 갯수마다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생긴다. 융합속도까지 증가하고 쿨타임까지 감소시켜주는 매우 고성능의 탈리스만이다. '패황유성권'은 전방으로 돌진한 후 돌아오는 '강습유성타'를 간단히 장풍을 쏘고 끝내는 스킬로 바꿔줘 조금이나마 있던 채널링 시간을 큰 폭으로 단축시켜 준다. 다만 공격력 상승치가 비교적 낮아 탈리스만을 사용하기 위해 강습유성타를 채용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 '황룡유희'는 채널링 증가를 댓가로 높은 공격력 상승치를 자랑하는 탈리스만이다. 다만 채널링 증가가 속도전이 주력인 배틀메이지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체감이 크며 탈리스만 채용시 황룡난무 마저 파티원의 타점을 흐트러트리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우선도는 떨어진다. ‘황룡재림’은 황룡강림을 2회까지 저장하는 스택형 스킬로 바꿔준다. 쿨타임 감소가 있음에도 공격력 증가치가 낮지 않아 이론상 회전율까지 높은데 스택형 스킬 특유의 실전성까지 합쳐져 주력기로 탈바꿈 시켜주는 포텐셜을 가진 탈리스만이다. '빅 뱅 클러스터'는 '체이서 클러스터'의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폭발을 한방에 압축시켜 주고 다른 동작 중 설치할 수 있게 변경해 준다. 설치 모션까지 완전히 생략할 수 있게 바꿔주며 공격력 상승치도 패황유성권에 비해 준수하게 올라 패황유성권보다 우선순위가 더 높다. '섬멸의 춤'은 '사도의 춤' 네번째 동작인 올려베기와 다섯번째 동작인 내려찍기를 삭제한 다음 세번째 동작인 찌르기 공격 전 보유 중인 체이서를 거대 황룡 체이서로 전환, 찌르기 공격과 함께 일제히 사출하는 스킬로 변경해준다. 삭제되는 동작만큼의 딜레이가 찌르기 동작전 거대 사도화 체이서로 전환시킬때 추가되기 때문에 공격 시작 후 종료까지 딜레이 변화는 미미하다.
■ 실전 운용 및 장비 추천 배틀메이지는 높은 속도와 방어력을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적당히 받아가며 자신이 칠 수 있는 만큼 빠르게 공격하는 형식의 플레이를 추구한다. 남들이 맞을 때 꽤나 묵직한 공격도 버퍼의 백업이 있다면 자잘한 생채기수준으로 그치기 때문에 스킬 공격력이 비교적 낮아도 남들이 공격을 피할 때 꾸준히 딜링을 하여 메꾸는 형태가 된다. 배틀메이지한테도 위협적인 공격이 다가올 경우 빠르게 이동할수 있는 기본기나 실전형 위상변화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빠진 다음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다.
스킬 시전 모션을 생략할 수 있는 스킬이 많이 배분되어 있어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스킬 연계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쇄패, 트윙클 스매쉬의 경우 다른 스킬의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적중 후 타 스킬로 바로 연계를 할 수 있게 해줘 꾸준히 딜레이를 끊어갈 경우 누적 딜링 차이가 꽤 발생한다.
체이서 사출의 경우 컨트롤에 여력이 될 때 추가로 곁들이는 정도만 사용해도 무방하다. 체이서를 소모하는 스킬 슈퍼 체이서, 체이서 프레스(탈리스만 장착 시)의 경우 소모한 체이서에 비례해 공격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사출을 하지 않아 생기는 화력 손실을 어느정도 무마시켜준다. 슈퍼 체이서는 진각성 패시브 효과로 시전 모션 없이 자동으로 추적하는 고성능의 스킬이다. 진각성 채널링 중에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쿨타임이 돌아올때마다 사용해주면 상당히 높은 지속딜링으로 보답해준다. 배틀메이지는 높은 속도와 회피율을 가지고 있어 장비에 있는 조건부나 페널티를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부분의 아이템을 조합만 갖춰지면 채용하기 편하다. 다만 극단적인 무색 큐브 조각 소모 스킬, 특정 레벨대 스킬을 강화하는 조합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배틀메이지는 다양한 스킬을 유기적으로 연결 시켜 사용하며, 기본기의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관련 아이템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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