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3-11-09 12:31 | 조회 : 5158 / 추천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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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어둑섬 공략 : 신의를 저버린 라르고어둑섬 첫 보스는 본모습을 드러낸 '신의를 저버린 라르고'로, 요검을 이용한 전투를 진행합니다. 첫 번째 라르고는 페이즈 구분이 없는 대신 차원회랑의 모로스와 비슷하게 일정 시간마다 전투 방식이 바뀝니다. ■ 상흔 라르고의 공격은 캐릭터에게 상흔을 새깁니다. 상흔이 5개 이상 생기면 머리 위에 낙인이 뜨게 됩니다, 낙인이 생긴 상태로 공격을 맞으면 캐릭터가 홀딩 되며 마나번과 함께 큰 피해를 입습니다. 상흔을 제거할 수단은 후술할 오행의 기운 파훼뿐이며, 상흔이 제거될 때 라르고의 무력화 게이지가 차오르니 피격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 안개 전조 신의를 저버린 라르고의 통상 패턴으로 보랏빛 안개와 회색 잔상으로 공격을 예고합니다. 잔상은 이동 후 위치를, 안개는 공격의 방향과 범위를 의미하므로 빠르게 파악하여 회피해야 합니다. - 검풍 라르고가 지속적으로 설치하는 장판으로, 데미지가 강하진 않지만, 피하지 않으면 상흔이 빠른 속도로 생성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검풍은 점프를 통해서 회피할 수 있습니다. ■ 요검 해방 약 1분가량 전투가 지속되면 라르고의 대사와 함께 '요검 해방' 게이지가 생성됩니다. 요검 해방 상태가 되면 기존에 쓰던 패턴 대신 요륜참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패턴으로 변경되며, 상흔을 입히지 않게 됩니다. 요륜참은 타이밍 맞춰 점프하면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태 지속된 전투로 상흔이 있는 상태에서 공격에 피격될 시 상흔이 즉시 폭발하며 추가 피해를 입으니 상흔을 보유하고 있다면 회피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게이지가 가득 차면 맵 전체에 큰 데미지를 입히고, 다시 기존 패턴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해당 패턴의 데미지가 즉사급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가급적 후술할 '오행의 기운'으로 게이지가 가득 차기전에 요검 해방 상태를 끊어야 합니다. - 오행의 기운 요검 해방의 파훼법으로, 라르고의 공격 후 노란색 구슬이 남고, 획득할 시 오행의 기운이 증가합니다. 오행의 기운은 솔로 플레이 기준 작은 구슬은 2% 큰 구슬은 10% 차오릅니다. 오행의 기운이 100%가 되면 라르고의 움직임이 느려지며 사슬이 생성됩니다. 그 상태로 라르고에게 부딪히면 라르고의 받는 피해가 150%로 증가하며 그로기 상태에 빠집니다. 그로기가 마무리되면 라르고는 기존 패턴으로 돌아갑니다. - 대회전격 라르고가 참격을 날리며 유저들을 넘어트린 후 크게 베어내는 패턴입니다. 참격을 회피한 후 안전한 곳에서 퀵스탠딩을 사용해 회피하면 되지만, 첫 참격에 맞으면 큰 데미지와 함께 ‘암흑’ 상태이상에 걸리니 주의 해야 합니다. - 사형선고 라르고가 요기를 모으기 시작하며 반대쪽에서 요륜참을 대량으로 날리기 시작합니다. 게이지가 가득 차면 회피할 수 없는 거대한 요륜참을 전방으로 발사합니다. 분신들이 날리는 요륜참은 기존 요륜참과 다르게 상당히 아프므로 빈 공간을 찾아 반대쪽으로 회피하면 되는 패턴입니다. 라르고의 HP를 전부 감소시키게 되면 라르고가 도주하며 보스전이 종료됩니다. ■ 해방 단계 변경점 요검이 강화된다는 설명에 맞게 요검에 흡혈기능이 추가되어 피격에 큰 리스크가 추가됩니다. - 요검 상흔이 강화되어 중첩된 상흔을 통해 라르고가 체력을 흡수합니다. 머리위에 낙인이 생기게 되면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공격을 맞아 상흔이 제거될 때도 체력과 무력화 게이지를 회복하며 주는 데미지도 매우 강해 사실상 즉사하기 때문에, 사실상 피격을 하지 않아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 피할 수 없는 운명 라르고가 일정시간마다 피할수 없는 상흔을 2개씩 남깁니다. 사실상 위와 연계되는 패턴으로 이후 1~2대만 피격되어도 흡혈을 시작하기에 최대한 회피하며 진행해야 합니다. 이 패턴은 요검 해방 상태에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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