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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2-08-17 20:13 | 조회 : 16810 / 추천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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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주 만에 돌아온 밸런스 조절! 던파 10개 직업 조절 내역 퍼스트서버 선행 공개던전앤파이터는 8월 17일 퍼스트서버에 10개 직업의 밸런스 조절 내역을 선행 공개했다. 지난 5일 캐릭터 리뉴얼과 함께 여러 직업의 밸런스 조절이 진행된 후 2주 만에 또 한 번 적지 않은 직업이 상향 및 개선되었다. 단순히 공격력 상승뿐만 아니라 그래플러는 금강쇄가 전직 계열 스킬로 편입되었고 인파이터는 TP 습득 시 기능이 추가되는 등 소소한 점이 개선되었다. ■ 그래플러 그래플러는 남, 여 공통으로 전직 계열 스킬에 포함되지 않아 기본 공격보다도 약하던 금강쇄가 각종 버프와 패시브의 스킬 공격력 증가를 적용받을 수 있게 개편됐다. 남그래플러는 약 4배, 여그래플러는 무려 10배 가까이 공격력이 상승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남는 sp를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남그래플러의 경우 넥 스냅도 함께 편입되어 주력 기본기의 자리까지 넘볼 정도로 상당히 강력해졌다. 또한 이성 직업 공통으로 숄더 태클, 피어스 등 적중 후 다른 잡기 스킬로 연계할 수 있는 스킬에 금강쇄와 넥 스냅으로도 연계할 수 있게 된다. 마침 숄더 태클과 넥 스냅의 쿨타임이 엇비슷한 만큼 상급 스킬을 모두 털어낸 후 사용할 기본기의 사용 편의성이 더욱 커졌다. ■ 인파이터 인파이터는 기본 공격까지 포함해 꽤 높은 수치의 공격력 상승치와 함께 머신건 잽, 쵸핑 해머, 사이드 와인더 등 여러 기본기의 사용감이 추가로 개선됐다. 먼저 '머신건 잽'은 TP 습득 시 타격 간격이 감소해 연타 횟수만큼 늘어지는 채널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쵸핑 해머'는 TP 습득 시 폭발 범위 증가 기능이 생겨 인파이터의 고절적인 단점인 다수 적 상대 능력을 보완할 수 있다. '사이드 와인더'는 추가타 입력 시간이 늘어나 좀 더 확실하게 후속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게 개선된다. ■ 로그 로그는 이번 밸런스 조절 직업 중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공격력 상승치와 함께 일부 스킬의 역경직이나 채널링이 감소했다. 2차 각성기 노바 램넌트, 디스트리뷰션, 엑조틱 램펀트의 사용 속도가 빨라지고 디스트리뷰션은 범위까지 증가한다. 허리케인의 경우 공격력 상승치가 조금 낮은 대신 쿨타임이 12초에서 10초로 감소했다. 데스 허리케인까지 합쳐지면 굳이 풀 채널링을 유지하지 않고 적절히 끊어도 다른 스킬 대비 월등히 높은 공격력과 회전율을 보여줘 SP를 이중으로 투자해야 하는 값을 톡톡히 해낼 수 있게 됐다. ■ 섀도우댄서 섀도우댄서는 2차 각성기 '체인 리액션' 사용 시 모든 공격이 백어택 판정으로 적용되고 지속시간 중 사슬단검 사출 시 섀도우 댄싱 발동 타이밍이 당겨온 후가 아닌 단검이 사출될 때 바로 발동하게 바뀌었다. 그 외에도 '칼날돌풍'이 적을 끌어당기는 힘이 증가하고 회전 공격 중 이동 속도가 증가해 앞선 사슬 단검 개선점과 합쳐져 일반 던전 플레이 경험이 크게 개선됐다. ■ 전체 캐릭터 요약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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