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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2-08-12 18:33 | 조회 : 39071 / 추천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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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던파, 장비 해체 말고 팔아서 골드 챙기세요. 재화 소모 줄이는 팁 모음던전앤파이터를 즐기면서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선 크고 작은 재화 소모가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특히 시즌 8에서는 에픽 장비를 성장/이관할 때마다 꾸준히 빠져나가는 골드, 던전 돌 일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소모량도 늘어난 무색 큐브 조각, 상위 던전과 상위 난이도를 좀 더 빨리 뚫기 위한 마법부여 인챈트 카드 등 이곳저곳 재화가 새어나간다. 이에 비교적 시간과 피로도를 적게 소모하면서 새어나가는 골드를 크게 아낄 수 있는 몇 가지 수단을 소개하고자 한다. ■ 해체기 ㄴㄴ, 지금은 그저 '일괄판매'
던파에서 모든 장비 아이템은 해체 또는 추출을 통해 부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해체는 아이템 등급과 판매 가격에 비례해 무색 큐브 조각(무큐)이 나온다. 이 중 무큐의 시세에 따라 상점에 판매할 때와 해체할 때 얻는 큐브의 가치를 저울질하는 사소한 습관이 필요하다.
기존까진 흰색(커먼) 아이템은 팔고, 파란색(언커먼) 아이템은 해체기에 넣거나, 무큐 가격이 124골드를 넘어가는 순간 흰템까지 싹 다 해체기에 넣어 이득을 챙기곤 했다. 다만 지금처럼 무큐 가격이 75골드보다 저렴한 수준이라면 모조리 상점에 팔아 골드를 챙기는 게 더 이득이다. 물론, 유니크 등급부턴 무색 큐브 조각 외에도 황금 큐브 조각, 레전더리 소울, 에픽 소울을 같이 주니 여전히 해체기를 통해 분해해야 한다. ■ 접속하면 우측 포탈 타고 '망자의 협곡'으로 출근 재화 파밍을 이야기할 때 망자의 협곡은 빠트릴 수 없는 콘텐츠다. 캐릭터 육성에 용이한 재료나 재화를 피로도 없이 파밍 할 수 있는 던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추가된 시기에 따라 더 이상 플레이할 가치가 없는 경우도 있으나 일부 콘텐츠는 아직까지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 30초만 투자해 카드, 소울 수급 대표적으론 '현혹의 탑'이 있다. 매일 한 층씩 내려가 지하 7층까지 내려가는 콘텐츠로 다섯 캐릭터까지 입장할 수 있다. 단, 보상을 바로 얻을 순 없으며 지하 7층까지 클리어하거나 매주 목요일 시모나의 탐욕의 함에서 획득했던 보상을 지난주 클리어했던 층에 비례해 최대 세 개까지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다. 주요 보상은 몬스터 카드로 매일 꾸준히 돌아준다면 유니크 등급 카드 업그레이드 비용 부담이 거의 사라진다. 카드 외에도 간간이 나오는 레전더리, 에픽 장비를 해체해서 소울을 얻는 점도 소소한 이득이다.
현혹의 탑 외에 협곡에서 돌아줄만한 던전은 '영혼의 안식처'가 있다. 2분 안에 25개 방중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잡는 콘텐츠로 95레벨 콘텐츠인 만큼 최대 레벨이 110레벨인 시점에선 레어 등급 장비만 장착해도 충분히 하드 난이도까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상은 계정당 하루에 한 번씩만 받을 수 있다. 영혼의 기운이 고정 재료로 나오며 일정 확률로 무기 외형이 등장한다. 외형에 욕심이 없다면 모조리 NPC 시모나 상점에서 영혼의 항아리로 바꿔 더 많은 형상 수급이 가능하다. 외형은 대부분 유니크 등급이나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에픽 무기까지 등장하는데 소울까지 동일하게 주므로 레전더리 소울, 에픽 소울 수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철 지난 상급 던전, 그래도 일반 던전보단 이득 100레벨이 최대 레벨이던 시절 출시된 상급 던전의 경우 지금 시점에선 해당 콘텐츠의 핵심 재료는 소용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부수적인 수입만 가지고도 개인의 재화 파밍 여력에 따라 돌아주는 게 이득일 수도 있다. 특히, 피로도 소모가 시즌이 지남에 따라 30에서 8로 줄어들어 어지간해선 일반 던전 한 판보다는 더 이득인 경우가 많아졌다. 100레벨 상급 던전 중 1인 플레이가 가능한 던전은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 '추방자의 산맥', '검은 연옥'이 있다. 110레벨을 달성했고 105레벨 유니크 장비를 두른 상태면 충분히 1인 플레이를 수월히 할 수 있다. 모든 100레벨 상급 던전에선 일정 확률로 레전더리 카드를 제공하는데 이게 주 목표라 할 수 있다.
이 중에선 '추방자의 산맥'을 우선해서 도는 걸 추천한다. 룬/탈리스만 세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오히려 메인 재료 파밍을 위해서 꾸준히 돌아줘야 하는 던전이다. 이미 룬/탈리스만 세팅이 끝난 캐릭터여도 아직 계정 내에 마무리하지 못한 캐릭터를 위해 계정귀속 재화를 모을 겸 돌아주면 큰 도움이 된다. 다음으론 '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이 있다. 원래 목적이었던 100레벨 에픽 장비 선택 상자는 의미가 없으며 오로지 가끔씩 나오는 레전더리 카드가 주 목표인 셈이다. 그래도 오큘러스 던전은 시간의 인도석이 대량으로 드롭되기 때문에 이를 모아 '노블레스 코드' 노멀 입장권을 사서 에픽 소울을 추가 파밍 할 수 있다.
검은 연옥은 100레벨 상급 던전 중 제일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 시간이 조금 길어질 수 있으며, 부수 재료로 파밍도 여의치 않아 가장 순위가 밀린다. 시간이 남는다면 돌아볼 순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추천하지 않는 던전이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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