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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2-07-28 16:24 | 조회 : 17443 / 추천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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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여런처, 여스핏, 미스트리스 리뉴얼, 14캐릭터 밸런스 조절 내역 정리던전앤파이터는 27일, 런처(여), 스핏파이어(여), 미스트리스 3개 직업의 캐릭터 리뉴얼 내용을 퍼스트서버에 선행 공개했다. 이성 직업과 비교해 스킬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던 여거너 두 직업이 스킬 교체를 통해 좀 더 뚜렷한 개성을 가지게 됐으며 미스트리스는 죄업 스택을 주요 자원으로 활용하고 타락의 칠죄종 쿨타임을 줄일 수 있게 해 변신형 캐릭터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졌다. 세 캐릭터 리뉴얼 외에도 버서커, 퇴마사, 무녀, 드래곤나이트 등 11개 직업의 공격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던파조선에서는 캐릭터 리뉴얼 및 밸런스 조절 내역을 중점으로 정리해 보았다. ■ 런처(여) 런처(여)는 추가 파츠 운용을 통해 다수의 중장비를 동시에 활용하는 특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여러 스킬이 다른 스킬 사용 중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개편됐다. 먼저 45레벨 액티브 스킬 'X-1 익스트루더'가 'X-2 헬리오스'로 교체된다. 기존 익스트루더와 유사하게 커다란 에너지 덩어리를 발사하며 스킬 공격력의 10%가량이 화상 공격력으로 주어져 화상 관련 아이템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헬리오스 사용 중 '레이저 라이플'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전방으로 사출되는 게 아니라 강력한 에너지를 일제히 내뿜는 방식으로 프로세스가 변경되며 최대 충전된 레이저 라이플의 데미지가 합산되어 적중한다. 'FM-92 mk2 랜서'는 충전형 스킬로 바뀌고 다른 중화기 스킬 사용 중 채널링 없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공격력이 줄어들지만 쿨타임도 12초로 같이 줄어들어 허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게 된다. ■ 스핏파이어(여) 스핏파이어(여)는 유탄의 이펙트를 변경하고 동일 유탄 세 번째 투척마다 좀 더 강력한 강화 유탄이 투척되는 등 유탄의 스페셜리스트 컨셉을 굳게 다진다. 파열/섬광/빙결류탄이 단순히 쿨타임마다 한 번 투척하는 통상 기본기로 바뀐 스핏파이어(남)과 달리 스택제를 유지하며 이펙트가 화려하게 바뀌고 범위도 증가한다. 또한 동일한 유탄을 세 번째로 던질 때마다 공격력이 한 층 더 강력해진 강화류탄을 투척하게 된다.
스핏파이어(남)의 70레벨 액티브 스킬이 탄을 강화시키게 바뀐 것처럼 스핏파이어(여)도 피스톨 카빈이 '초진공탄 : 첼리'로 교체된다. 지속시간 동안 투척되는 유탄을 흡수해 더 강한 데미지를 낼 수 있게 하며 타점도 조금이나마 보완된다. 80레벨 액티브 스킬 G-96 열압력류탄은 공중 폭격 컨셉을 가진 '포토빌라이저'로 교체된다. 비록 선딜레이는 조금 더 길어젔지만 그에 걸맞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스킬로 다수의 류탄을 순식간에 투척해 바닥을 초토화 시키는 스킬이다. 또한 '스탠바이-레디'의 공격력이 더 이상 강화류탄에 종속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강력한 한방을 가지게 한 다음, 지속시간 중 유탄의 스택이 1 이하로 감소하지 않는 기능을 추가한다. 약 4초 동안 과거 '쿼터 마스터'를 재현할 수 있게 된다. ■ 미스트리스 미스트리스는 죄업 속성 선택 기능을 삭제하고 일곱개의 대죄가 가지고 있던 유틸 기능을 취사선택하지 않고 한 번에 얻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공격 시 죄업 스택을 쌓고 이를 이용해 스킬을 강화하는 형태의 캐릭터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죄업 스택은 러스트 핸드, 프라이드 악셀, 슬로스 바디, 그리드 더 러커, 스커드 더 라스, 엔비어스 키스, 글러트니 바밋까지, 각각의 원죄를 대표하는 스킬을 강화한다. 기본적으로 스킬 공격력이 7% 상승하며 각각 스킬 별로 이동속도 증가, HP 회복량 증가 등 추가적인 유틸도 얻는다. '글러트니 바밋'의 탈리스만 개선 사항을 기본 스킬 성능으로 편입한다. 흡수 다단히트 횟수를 3회로 줄이고 그 대신 HP 회복량과 공격력을 늘려 전체적인 스킬 공격력을 비슷하게 맞췄다. 여기에 퍼스트 프라나의 휘광 공격이 변신 상태에선 어떤 공격이든 발동할 수 있게 된다. 죄업 스택 획득 시 최대 40초까지 변신 쿨타임이 줄어들어 변신 공백 시간이 약 20초 정도로 크게 줄어든다. 결전의 무기 없이도 변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차 각성기 '라스트 제네시스'는 스킬 프로세스가 바뀐다. 적에게 죄업을 전가하고 금단의 힘으로 폭사시키는 연출을 보여분다. 기존보다 더 컨셉에 충실한 스킬로 개편된다. ■ 캐릭터 밸런스 조절 리뉴얼 캐릭터 이외의 밸런스 조절은 11개 캐릭터가 진행된다. 대상 캐릭터는 웨펀마스터, 버서커, 베가본드, 스트라이커(여), 스트리트파이터(남), 퇴마사, 무녀, 엘븐나이트, 드래곤나이트, 다크랜서, 요원이다. 스킬 공격력이 적게는 6%부터 10% 정도까지 상향됐으며 일부 직업은 스킬 딜레이가 줄어들고 공격력 편차가 보완되는 등 추가 조절이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스트리트파이터(남)은 1차 각성 패시브 '천수천안'의 스킬 공격력 증가 효과가 일부 사슬 활용 스킬에도 동일한 수치가 적용되게 바뀌어 레벨링 효율이 일원화된다. 무녀는 염주를 모두 사용해버리는 상급 스킬의 염주 재생성 시간이 감소해 빠르게 후속 공격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 전체 캐릭터 요약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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