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2-03-17 19:49 | 조회 : 16603 / 추천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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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넷이서 각개전투! 던파 시즌 8 상급 던전 '노블레스 코드' 정보던전앤파이터 시즌 8에서 최대 레벨 달성 후에 심도 있게 장비를 파밍할 수 있는 상급 던전으론 '노블레스 코드'와 '파괴된 죽은 자의 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중 '노블레스 코드'는 특이하게도 싱글 플레이 던전이면서 계정 내 캐릭터가 많을수록 유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한 캐릭터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던전 시스템 자체가 철저하게 여러 캐릭터로 돌수록 이득을 보는 방식이기에 명성을 맞춘 캐릭터라면 최대한 참여시켜야 한다. 기존까지 보지 못한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추가된 상급 던전 '노블레스 코드', 어떤 구성인지 정리해 보았다. ■ 개요 노블레스 코드는 다른 유저와 파티 플레이가 불가능한 싱글 플레이 던전이며 대신 계정 내 캐릭터를 최대 4명까지 활용할 수 있는 던전이다. 110레벨 달성 후 노블레스 코드 전용 채널에 입장하면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작전 시작 전 팀을 편성할 수 있으며 현재 접속 중인 캐릭터의 피로도 60과 입장권을 제외하면 추가 소모 재화는 없다. 즉, 이론 상으론 주력 캐릭터 하나를 팀에 넣어 최대 네 캐릭터까지 집중 육성이 가능하다. 작전을 시작하면 최종 보스 위치를 제외하면 약간의 로그라이트 요소가 가미되어 임의의 임무들이 배치된 맵이 기다리고 있다. 5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갈림길이 있다면 화살표를 선택해 어느 방향으로 전진할지 결정할 수 있다.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할 때마다 자신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적과 싸우거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지역을 지날 때마다 모든 캐릭터의 HP와 MP가 소량 회복된다. 전투를 진행한 캐릭터의 경우 연이어 전투를 할 때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지 않으며 실제 시간으로 흘러가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반대로 선택하지 않은 캐릭터도 쿨타임과 HP/MP 회복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러 캐릭터를 돌아가며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 임무 종류 - 적 웨이브 닥사로 정의되는 지역이다. 적 여러 분대가 연속으로 나타나며 처치하면 임무가 끝난다. 물론 우르르 나오는 일반 몬스터도 에픽 장비를 드롭하기 때문에 자주 만나서 손해는 없다. - 미션 적과 교전이 아닌 특수한 퍼즐을 풀면서 연속으로 이어진 맵을 돌파하는 임무다. 열쇠 찾기, 잠입, 돌파 등 여러 미션이 있으며 이 중 잠입 미션의 경우 적에게 들킬 시 HP 30%를 소모해 해당 방을 통과할 수 있다. 당연히 해당 HP 감소로 사망하면 미션이 실패하며 처음부터 다시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수행해야 한다. - 랜덤 사건 일종의 로그라이트 요소로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을 사용해 임무를 진행 중인 캐릭터에게 버프를 걸어주거나 추가 전투를 치를 수 있다. 아이템은 정해진 성공확률이 있으며 실패 시 탐색을 시도한 캐릭터 또는 팀 전원의 HP가 감소한다. 다른 임무와 달리 원하지 않는다면 무시하고 다음 방으로 넘어갈 수 있다. - 네임드 및 보스 시나리오 중 만났던 강자를 상대하는 곳으로 위치는 조금씩 바뀌어도 만나는 적은 고정되어 있다. 네임드는 사도 요한, 제국 투사 바스커빌 등이 나오며, 보스로는 볼트 MX3, KD-1, 매드 리케, 루퍼트 도스타가 등장한다. 모든 네임드 및 보스는 자신에게만 드롭되는 고유 에픽을 가지고 있어 필요에 따라 우선해서 만날 수도, 피해 갈 수도 있다. - 최종 보스 최종 보스로는 '퀸 디스트로이어'가 나온다. 입장 후 세 종류의 파츠를 돌아가면서 장착해 전투하는데 파츠 별로 모두 고유의 HP를 가지고 있다. 한 파츠의 HP가 모두 소진되면 본체의 HP가 약 40% 감소하며 잠시 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화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파츠를 여러 번 봐야 하나 만약 최종 보스까지 살아있는 캐릭터가 많다면 후퇴로 빠지고 스킬 쿨타임이 모두 회복된 만전 상태의 다른 캐릭터로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던전 입장 후 파츠를 다시 장착하기까지 본체를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 보상 최종 보스까지 클리어하면 피로도와 입장권을 소모한 캐릭터로 에픽 선택 상자를 구매할 수 있는 재료인 '붉은 황혼의 수정'을 얻을 수 있다. 낮은 확률로 상점에 판매해 적지 않는 양의 골드를 얻는 '노스피스 조각품' 같은 아이템도 나온다. 또한 임무가 끝나면 지금까지 얻었던 에픽 장비를 작전에 참여한 캐릭터에 분배해 줄 수 있다. 최소 1개를 배분해 줄 수 있으며 운에 따라 더 이상의 아이템도 분배 가능하다. 장비 분배는 꼭 최종 보스까지 처치하지 않고 모든 캐릭터가 죽어 임무에 실패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나눌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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