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2-02-03 20:12 | 조회 : 14296 / 추천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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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모두 고성능! 골라 쓰는 재미 있는 어썰트 탈리스만 정리던전앤파이터에서는 룬과 탈리스만을 조합해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다. 탈리스만은 특정 스킬의 주요 프로세스를 변경하거나 편의성 증가, 기능성 확대를 제공한다. 원래 없던 피니시 타격이 새로 추가되거나 단타형 스킬을 연타형으로 바꾸고 딜레이가 큰 일부 스킬을 설치형으로 사용하는 등 본격적으로 스킬을 격변시킨다. 어썰트의 탈리스만도 꽤나 스킬 구조를 변경시켜준다. 특히 워커 지속시간을 크게 늘려주는 '리스키 토이' 탈리스만 없이는 워커 승하차 운용이 크게 제한된다. 그 외에도 스킬 프로세스를 단축시키거나 쿨타임 감소 기능이 있는 등 모두 제값은 하는 어썰트의 탈리스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새비지 테크닉 (부스트 : 브리칭 다운) ‘새비지 테크닉’은 돌진과 사격 두 동작으로 나뉜 '부스트 : 브리칭 다운'의 사격 동작을 삭제하고 돌진 후 적에게 충돌할 때 강력한 폭발이 일어난 뒤 스킬이 종료되게 바뀐다. 또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고 어썰트의 공격에 한 번 타격된 적에게만 추적해서 사용할 수 있던 점이 개선되어 단독으로도 사거리 내에 적이 있다면 사용 가능하게 바뀌어 소소한 편의성까지 생긴다. 다만, 원본 스킬의 쿨타임이 탈리스만 적용 스킬 중에선 제일 짧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워커 탑승 상태에서 전투하는 것을 즐겨 한다면 이 스킬을 쓸 때마다 하차한 뒤에 다시 탑승하면서 탑승 횟수를 사용하게 된다. 쿨타임이 9초 보다 더 짧다면 워커 탑승 상태를 약간 포기해야 이 스킬을 쿨타임마다 돌려줄 수 있다. ■ 스테이블 택틱스 (스코치 택틱스) '스테이블 택틱스'는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사격과 함께 바닥에 내려오던 '스코치 택틱스'를 체공 없이 지상에서 전방을 향해 스킬을 사용하게끔 바꿔준다. 다만 스킬 딜레이가 오히려 늘어나는 단점이 있다.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이 추가되긴 하나 다른 스킬 동작과 이어지진 않아 큰 의미는 없다. 회전율 상승이 가장 높다는 것이 이 탈리스만의 존재 의의로 워커를 방생딜로만 활용하고 스코치 택틱스를 사용한다면 채용 가치는 있다. ■ 이모션 킬러 (다이렉트 피드백) '이모션 킬러'는 최주력기 '다이렉트 피드백'의 회전율과 공격력을 고르게 올려준다. 또한 부채꼴 범위 내의 적을 탐색하고 공격 범위도 딱 부채꼴 안의 적에게만 사격을 하던 과정을 그냥 시야 내의 모든 적을 타깃으로 잡고 사격하게 바꿔줘 범위가 대폭 늘어난다. 색적 시 무적 상태로 바뀌어 좀 더 과감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특히 어썰트의 탈리스만 스킬 중 유일하게 워커에 탑승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탑승 상태에서 사용 시 쿨타임 30% 감소 효과를 탈리스만 장착 후에도 적용받기에 실제 회전율 상승치가 월등히 높다. ■ 패트리어트 킥 (부스트 : 다이너마이트 킥) '패트리어트 킥'은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부스트 : 다이너마이트 킥'에 추적 기능을 만든다. 마치 '부스트 : 브리칭 다운'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쿨타임 감소 효과도 있어 회전율이 매우 높게 오른다. 다만 사용 체감이 브리칭 다운과 유사해지는 만큼 단점 또한 공유한다. 이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워커에서 하차해야 하기 때문에 워커 탑승 상태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사용하기 힘든 탈리스만이다. ■ 앱솔루트 포트리스 (포트리스 블리츠) '앱솔루트 포트리스'는 '포트리스 블리츠'를 두 번 나뉘어 사용하는 스택제 스킬로 탈바꿈 시킨다. 딜링 측면에선 쿨타임 효율을 낭비하지 않게 해주며 방어 성능이 매우 뛰어난 방패를 좀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유틸 측면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탈리스만이다. 이 중 쿨타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 덕에 워커 탑승 빌드에서 적극적으로 채용해 봄 직하다. 다른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하차했을 때 쿨타임 낭비 없이 한 번씩 포트리스를 떨궈주고 다시 탑승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어 실전 딜 효율이 매우 좋은 편이다. ■ 리스키 토이 (AT-S0 Walker)
'리스키 토이'는 워커를 쿨타임 감소 보조 없이 무한 지속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채용 가치가 있다. 여기에 더해 지속시간 종료 후 적에게 자폭하는 데미지를 추가해 줘 워커 자체의 딜량 상승까지 더해진다. 또한 워커 탑승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의 선딜레이를 삭제하고 다른 동작과 동시에 쓸 수 있게 바꿔주는데 완벽하게 활용한다면 기본 공격을 끊임없이 퍼부으면서 스킬까지 얹어주는 무차별 폭격이 가능해진다. 다만 탈리스만 적용 후 워커가 움직일 때 부딪힌 몬스터를 끌고 가는 기능은 조심해야 한다. 파티원의 공격을 제대로 방해할 수 있으며 워커 탑승 상태에서 스킬 최소 사거리보다 적을 더 가까이 끌고 다니기 때문에 어썰트 본인도 타점에 악영향을 끼친다. ■ 세이프티 액시던트 (레이시온 크리트) '세이프티 액시던트'는 묵직하면서 강력한 '레이시온 크리트'의 공격 범위를 큰 폭으로 넓혀 더 시원하게 내지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쇠말뚝 범위가 아니면 기존 데미지의 90%만 들어가던 폭발 공격을 위치와 상관없이 동일한 공격력으로 보정해 줘 실질적인 화력 투사 범위가 크게 늘어난다. 여기에 쿨타임 감소 효과도 있어 다른 상급기와 비슷하게 쿨타임을 맞춰준다. 다만 이정도로는 어썰트의 다른 탈리스만에 비해 매력적이지 않아 보통은 우선순위가 다른 탈리스만에 밀리게 된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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