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1-11-18 20:45 | 조회 : 9557 / 추천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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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오즈마 이후 분열 되는 교단 이야기 담은 '남겨진 혼돈' 이벤트 개최던전앤파이터는 11월 18일 정기점검을 진행하고 개발자노트에서 언급했던 '선택과 운명'을 각색한 '남겨진 혼돈'을 비롯해 여러 이벤트를 개최했다. 입장한 뒤 맵 이동 없이 밀려드는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 구조에서 오즈마 레이드 이후 교단의 갈등을 배경으로 페이즈 별로 직접 맵을 선택해 이동하는 로그라이트 요소가 더욱 강화되어 등장해 단순 이벤트 던전을 넘어선 재미를 주고 있다. 또한 신규 육성 지원 이벤트 '정화의 길'은 특정 캐릭터만 포인트를 모을 수 있었던 기존 블레이드의 노래, 성자의 길과 달리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면서 물품 구매 포인트는 더욱 낮아져 이번 시즌의 끝을 착실히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던파조선에서는 이번 주에 개최된 이벤트를 정리해 보았다. ■ 남겨진 혼돈 과거 참신한 재미를 선사했던 '선택과 운명'이 더욱 강화되어 돌아왔다.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하며 모든 캐릭터가 동일한 능력치로 시작해 스테이지별로 랜덤하게 주어지는 능력을 선택하고 최종 지점까지 도달하는 일종의 로그라이트 형태의 던전을 돌고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다. 단순히 이벤트 던전만을 위한 가벼운 이야기가 아닌 오즈마 레이드 이후 게임 내에서 진행되지 않았던 메인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으로 대립하게 되는 교단을 볼 수 있다. 이에 던전 시작 시 두 진영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최종 보스까지 클리어해야 하는 웨이브는 줄어들었으나 중간 과정을 정해진 길이 아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르게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웨이브를 클리어할 때마다 얻는 효과 중 탈리스만 효과까지 선택할 수 있어 실제 게임플레이와 유사한 경험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도달한 페이즈마다 보상 '혼돈의 인장'과 '혼돈의 정수'를 차등 지급하며 이는 이벤트 맵의 오베리스 NPC 상점을 통해 '신화 랜덤 항아리', '신화 변환의 증표', '레미디아 크리소스의 유산' 및 레이드 입장권, 레이드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레미디아 크리소스의 유산은 검은 연옥 변환 옵션을 최대치로 바꿔주는 공허의 눈동자 13개와 동급의 가치다. ■ 정화의 길 16종류의 100레벨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쌓아 각종 보상을 구입하는 이벤트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95레벨을 달성한 캐릭터라면 계정 중 단 한 캐릭터만 세리아 방의 NPC 루나에게 100레벨 업그레이드 에픽 장비(대자연의 숨결, 정령사의 장신구, 노멀라이즈 싱크로)와 100레벨 에픽 무기를 대여받을 수 있다. 해당 장비는 마법부여까지 부여되어 있으며 칭호, 아바타, 크리쳐, 탈리스만 등 약간의 투자만 곁들이면 곧바로 시로코 레이드까지 진입할 수 있는 준수한 성능이다. 포인트 보상에는 신화 변환의 증표, 100레벨 교환불가 에픽 장비 선택 상자, 무제한 투신의 함성 포션 & 정신 자극의 비약, 신화 전용 옵션 칼레이도 박스 등 귀중한 아이템이 있으며 모든 캐릭터가 참여 가능한 만큼 여러 캐릭터를 육성 중이라면 별다른 노력 없이 모든 보상을 받아 갈 수 있다. ■ 던린이의 만렙을 부탁해! 정화의 길과 같이 캐릭터 육성을 도와주는 이벤트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정화의 길이 장비 파밍을 도와주는 육성 이벤트라면 본 이벤트는 캐릭터 레벨업을 도와준다. 계정 내 기존 캐릭터 하나를 지정하거나 아예 이벤트 대상 캐릭터를 만들어 참여할 수 있으며 지정된 캐릭터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1레벨 상승권, 인벤토리 확장권,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 풀세트를 받을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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