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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 날짜 : 2021-10-07 17:48 | 조회 : 11228 / 추천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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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넘쳐나는 수요 잡아줄 엠블렘 시스템 개편 및 암시장 시스템 업데이트 진행던전앤파이터는 7일 정기 점검을 통해 엠블렘 시스템 개편 및 암시장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동안 엠블렘 해체 및 합성 시 정확한 확률이 명시되지 않았던 부분을 수정하고 고정된 개수로 시도할 수 있게 했으며 자동선택 기능까지 추가해 편의성까지 개선했다. 여기에 암시장 시스템을 추가해 가격이 급속도로 오르는 일부 품목의 물량이 실시간으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던파조선에서는 신규 육성 캐릭터 증가에 따른 여러 재화의 가격 상승을 해결할 이번 업데이트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 엠블렘 시스템 개편 엠블렘 해체 및 합성 시스템이 전면 개편된다. 그동안 유료 아이템인 아바타를 해체해서 얻는 재화임에도 확률이 명시되지 않았던 엠블렘이 해체 및 합성 시 자세한 확률이 명시되고 관련된 UI가 바뀐다. 아바타 해체 시 아바타 등급별로 얻을 수 있는 엠블렘 등급 확률이 정해진 다음 아바타에 장착된 엠블렘에 따라 낮은 등급의 확률이 높은 등급으로 이관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공개된 확률은 다음과 같다. 엠블렘 합성 또한 확률이 명시되며 기존에 두 개부터 다섯 개까지 자유롭게 합성 재료로 사용했던 점이 빛나는/화려한 엠블렘은 다섯 개, 찬란한/플래티넘 엠블렘은 두 개로 고정된다. 또한 자동 선택 기능이 추가되어 대량의 엠블렘을 간편하게 합성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레전더리 등급 플래티넘 엠블렘의 교환 속성이 '1회 교환 후 계정귀속'으로 바뀌어 좀 더 실제 수요자만 구매할 수 있게끔 변경됐다. 단, 교환 가능 아바타에 장착한 뒤 거래하는 것까진 제한이 없다. ■ 암시장 시스템 추가 특정 아이템을 한정된 수량만큼 한정 판매하는 암시장 시스템이 추가된다. 기존에 테라니움을 재료로 여러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던 NPC인 붉은 꼬리 조나단, 펌킨 볼에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상품 정보 및 구매 재료는 유동적으로 변경된다. 이번 암시장은 7일부터 14일까지 오픈하며 버프 강화 크리쳐, 바인드 큐브 2개, 슈퍼 메가폰 1개를 무료 지급 수준인 820골드에 계정당 한 번만 판매한다. 또한 장비 증폭 기초 재료인 농밀한 이계의 정수와 강렬한 흔적을 아이올라이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수량을 구매 시 아이올라이트 2천 개로 이계 기운의 정화서와 변이된 왜곡서를 5장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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