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뉴스
샌즈 | 날짜 : 2021-08-04 17:12 | 조회 : 11972 / 추천 : 21 |
---|---|---|
[공략] 여기도 한 번 체험해봐! 던파, 블레이드도 챙길 만한 95레벨 콘텐츠 3선던전앤파이터에 새롭게 나온 캐릭터 '블레이드'는 7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전용 던전을 통해 빠르게 기존 캐릭터와 동등한 아이템을 맞출 수 있게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100레벨을 달성하고 나면 '블레이드의 길 - 체험의 장'을 통해 100레벨 주요 콘텐츠에 대한 가이드와 함께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아라드에 쉽게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만, 95레벨 콘텐츠의 경우 안내해 주지 않고 관련 아이템만 전용 던전에서 나오고 있어 던전앤파이터를 새로 시작했거나 복귀한 모험가의 경우 도대체 어디서 사용해야 하고 얻을 수 있는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체험의 장'에 있는 콘텐츠 이외에도 돌아주면 좋거나 필요한 95레벨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한다. ■ 대자연? 정령사? 싱크로? 이거 원본 에픽 어디서 구해요?
던파의 수많은 100레벨 에픽 아이템 중 무기를 제외하면 부위별로 한 개씩은 95레벨 에픽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얻을 수 있다. '대자연의 숨결(대자연)', '정령사의 장신구(정령사)', '노멀라이즈 싱크로(싱크로)'가 그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 보상이나 검은 신전, 고통의 지하실을 돌아 얻을 수 있는 '검은 수정'을 재료로 사용한다. 다만 재료만 필요하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제작이라고 부를 터, 모두 원본 에픽 장비가 있으며 해당 장비는 95레벨 콘텐츠에서 구할 수 있다. 각각 핀드워 레이드와 이시스 레이드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이 장비 또한 다른 장비에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도 구할 수 있으며 더 적은 재료를 사용한다.
원본이 되는 장비는 '테이베르스 에픽 장비'다. 센트럴파크와 할렘 사이에 있는 마계 결착지의 NPC '눈꽃의 요수아'에게 구입할 수 있는 장비이며 구매 재료로 '천공의 조각'을 요구한다. 정석적인 획득 처는 '테이베르스 - 무너진 낙원'이지만 현재는 이 방식보단 망자의 협곡의 '제 1나락 & 제 2나락'쪽이 더 효율이 좋다. 두 번 업그레이드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레이드 상점에서 제작서를 통해 만들 때보다 더 적은 재료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병행할 경우 더 빠르게 대자연, 정령사, 싱크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에픽 장비 자체를 구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매일 바뀌는 상점 판매 아이템 등급에도 영향을 받아 기회를 잘 노리면 장비 등급을 최상급까지 노릴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이다.
■ 룬과 탈리스만의 원조 : 마계대전 블레이드 전용 던전 9단계부터는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의 핵심 아이템인 룬과 탈리스만이 나온다. 100레벨 콘텐츠 중에도 룬과 탈리스만이 나오는 '추방자의 산맥'이 있다. 다만 이 시스템은 95레벨에 '마계대전'으로 먼저 선보인 바 있으며 룬의 경우 이곳에서 나온 룬을 합성해 100레벨 룬으로 만들 수 있어 같이 병행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마계대전의 경우 100레벨이 돼도 계속 돌아야 하는 것을 감안해 약간의 수정을 거쳐 아예 100레벨 콘텐츠로 출시되어 있다. '마계대전 - 챌린지 모드'가 바로 그것으로 추방자의 산맥의 두 배는 되는 많은 양의 룬을 드롭하며 100레벨 에픽 아이템까지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또한 마계대전 챌린지 모드의 경우 100레벨 에픽 아이템의 세트 옵션이 어느 정도 발동했다면 비교적 쉽게 돌 수 있는 던전이다. 모험가 명성 12000 정도만 되어도 조금 시간이 걸릴 뿐 클리어 자체는 할 수 있을 정도다. 마계대전은 탈리스만의 경우 '오버 더 락'과 '퍼들'은 아예 나오지 않으며 기존 탈리스만은 추방자의 산맥에서 한 번 업그레이드를 거쳐야 한다. ■ 겉으로 보이지 않는 강력함 : 버프 강화
블레이드 전용 던전 9단계부터 룬, 탈리스만 외에도 추가로 나오는 장비 중엔 '심연의 편린' 장비가 있다. 옵션만 보면 기존까지 나오던 8급 장비보다도 약해 보이는 이 장비는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큰 이변이 없는 한 모든 캐릭터가 필수로 챙겨야 하는 장비다. 캐릭터 레벨 70부터 사용할 수 있는 버프 강화 시스템은 직업마다 반드시 하나씩 있는 버프 스킬의 옵션을 반영구적으로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원래 장착한 아이템과 상관없이 버프 스킬을 사용하면 장비 옵션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어떻게 보면 한 부위에 두 가지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는 셈이다.
따라서 블레이드 전용 던전을 돌면서 '심연의 편린' 장비가 나왔다면 같은 부위가 아닌 이상 모아 두는 것이 좋다. 100레벨 달성 이후 이벤트 아이템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그래도 부족한 부위가 있다면 95레벨 콘텐츠 '오퍼레이션 호프'를 이용하면 된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
1,700
329,156
프로필 숨기기
신고
14%